1. 2강에서 나온 이벤트 플래닝의 과정을 참고하여, 내가 이벤트 플래너라고 생각하고 셀리브레이션 이벤트

과제정보

학과	관광학과	학년	2학년
과목명	이벤트플래닝	자료	10건
공통	<과제 지시사항> 1. 2강에서 나온 이벤트 플래닝의 과정을 참고하여, 내가 이벤트 플래너라고 생각하고 셀리브레이션 이벤트 (교재 13장 참고) 시장과 관련된 이벤트를 구상하고, 그 이벤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어떤 이벤트인지)과... 더보기 <과제 지시사항> 1. 2강에서 나온 이벤트 플래닝의 과정을 참고하여, 내가 이벤트 플래너라고 생각하고 셀리브레이션 이벤트 (교재 13장 참고) 시장과 관련된 이벤트를 구상하고, 그 이벤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어떤 이벤트인지)과 해당 이벤트를 개발하고자 하는 논리적인 이유를 자세하게 서술하세요 (현재 수요, 미래 시장 예측 등의 상황분석을 객관적인 근거(예: 신문, 뉴스, 보고서, 통계자료 등)를 들어 서술하세요). (15점) 2. 1에서 서술한 이벤트의 기획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가정하고 (입찰에 도전하기로 했거나, 직접 열기로 결정했다고 가정하고), 그 이벤트의 기획서에 들어갈 기본 요소인 6W2H에 입각해 개최할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세요. 6W2H의 각 항목과, 각 항목을 그렇게 설정한 이유에 대해 쓰셔야 합니다 (교재 4장 72~78페이지에서 6W2H의 각 항목에 대해 설명한 내용 참조). (15점) <참고문헌> - 이벤트 플래닝, 장서연 외. 접기

목차

1. 21세기 new norm code, ‘싱글 웨딩’
(1) ‘싱글웨딩’이란?
(2) 비혼인구의 증가와 ‘싱글웨딩’ 산업의 성장

2. ‘6W2H’를 기반으로 한 이벤트 기획서 작성
(1) ‘싱글 웨딩’(What) 기획하기
(2) 서비스 제공 주체 선정하기(Who)
(3) ‘싱글웨딩’ 대상자 선정하기(Whom)
(4) ‘싱글 웨딩’의 목표(Why)
(5) ‘싱글 웨딩’ 시기 정하기(When)
(6) ‘싱글 웨딩’ 장소 정하기(Where)
(7) ‘싱글 웨딩’의 진행 방식과 그에 따른 예산 기획하기(How & How much)

본문내용

1. 21세기 new norm code, ‘싱글 웨딩’
(1) ‘싱글웨딩’이란?
‘싱글웨딩’이란 문자 그대로 ‘혼자(single)’하는 ‘결혼(wedding)’이라는 뜻으로, 최근 비혼(非婚)을 선택하는 2030 청년층이 늘어나면서 생긴 새로운 문화 현상이다. 이는 주변의 지인들 앞에서 결혼을 선언하는 것이 아닌, ‘독신으로 살겠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2017년 방영되었던 “SBS 창사특집 UHD 대기획 ‘나를 향한 빅퀘스천’”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배우 윤시윤이 비혼식의 사회를 맡게 되면서 ‘싱글웨딩’은 크게 주목 받은 바 있다. 이처럼 2030세대 사이에서 결혼을 의무가 아닌 개인의 선택으로 보는 가치관이 점점 증가하면서 결혼을 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겠다고 선언하는 ‘비혼식’이 새롭게 유행하는 추세이다.
결혼식과 달리 ‘싱글웨딩’은 그 대상이 한 사람이기 때문에, 일반 웨딩과 달리 더 약소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가족이나 배우자와 함께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싱글웨딩’을 하고자 하는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충분히 반영하면서 웨딩이 준비되고 치러진다. 하지만 일반 사교 모임이 아니라 ‘웨딩’이라는 이름을 갖고 특별한 이벤트 형식을 띄기 때문에 웨딩의 특성이 기존과 조금 차별화되는 것일 뿐 웨딩이 준비되고 실행되는 큰 틀은 같다.
(2) 비혼인구의 증가와 ‘싱글웨딩’ 산업의 성장
비혼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기존의 인식이 점점 옅어지면서 ‘싱글웨딩’ 또한 점차 확산되고 있다. 롯데맴버스가 2019년에 발표한 ‘2019 웨딩리포트’에 따르면, 향후 1년간 결혼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2030 미혼 남녀 중 81.6%가 확고한 결혼 의지가 없다고 답했다. 이에 반해, 꼭 결혼을 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6.4%에 그쳤다. 이를 통해 최근 미혼 남녀의 풍토는 결혼에 대한 의지가 현저히 적어지고 개인에 맞는 생활 방식을 추구하고 개인을 우선으로 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이대희, “‘만 40세까지 비혼’ 여성 비율, 30년 새 10배 이상 늘어”, 연합뉴스, 2020.03.30, 조아란, ““나는 나와 결혼한다” ...2030 ‘비혼식’ 新풍속도,” 한국경제, 2019.03.27.
조목인, “‘결혼 안해’ 비혼식 하고 ‘셀프 혼수’ 준비하는 비혼족”, 아시아경제, 2019.02.09.
홍유라, “비혼식 여는 청년들 ...혼인 건구 최저 ‘결혼 빙하기’”, 채널A, 2018.11.28.
금빛나, “‘빅퀘스천’ 윤시윤, 비혼식 사회자로 참석...‘결혼은 의무가 아닌 선택’”, 서울경제, 20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