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작물학I E형) 채소 수확 후 저장 전처리와 저장방법에 대해 설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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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농학과 | 학년 | 3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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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원예작물학1 | 자료 | 6건 |
E형 |
채소 수확 후 저장 전처리와 저장방법에 대해 설명하라(30점).
채소 수확 후 저장 전처리와 저장방법에 대해 설명하라(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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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원예작물학I E형채소 수확 후 저장 전처리와 저장방법에 대해 설명하라(30점).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수확 후 저장 전처리
2. 저장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작물의 발달과정은 발아, 생장, 성숙, 노화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성숙기에 접어들면 성장보다 생식에 더욱 집중하여 꽃을 피우고 과실을 맺는다. 이러한 작업이 끝나면 노화되고 결국 사멸하게 된다. 과일 등은 성숙상태나 숙성상태에서 채취할 수 있고, 채소는 성숙단계 이전에 수확한다.
수확 할 때 적절한 조건의 상품을 채집하였다 하더라도 포장 및 수송의 단계를 거치는 동안 자연적 호흡 과정을 통하여 조금씩 품질이 저하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농작물은 대부분 수확 후 저장 전처리를 거치게 된다. 본론에서는 수확후 저장 전처리 과정과 저장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수확 후 저장 전처리
1) 왁스코팅처리
본래 작물은 표피에 왁스층을 가지고 있어 수분 손실을 적게 하려는 특징을 지닌다. 왁스코팅처리는 이러한 작물의 본연의 반응을 활용하여 저장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다. 식물 표면의 왁스는 수분손실감소 외에 광택증진과 곰팡이를 비롯한 노화, 껍질덴병 및 맹가억제제로도 사용된다. 현재는 파라핀 혼합왁스를 많이 쓰는데 이것은 수분손실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지만 광택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2) 예냉
고온상태에서 수확한 작물은 수확 직후 될 수 있는 한 빨리 적당한 품온까지 냉각함으로써 과실 자체의 호흡량을 줄이고 성분이나 물성의 변화를 억제하여 그후 품질을 유지하는 처리방법을 예냉이라고 한다.
① 강제통풍냉각법
예냉 소요시간이 12~20시간이며 실내 자연 냉각에 비하여 냉각속도가 빠르고 온도편차가 적으며 예냉 후 저온저장고로 이용할 수 있지만 다른 예냉방법보다 냉각속도가 늦다. 주로 엽채류 처리에 이용한다.
② 차압통풍냉각법
예냉소요시간이 2~6시간으로 냉각속도가 빠르고 기존 저온저장고를 약간의 경비로 개조할 수 있지만 포장용기 및 적재방법에 따라 냉각편차가 발생하기 쉽다. 주로 딸기, 멜론, 토마토, 오이, 피망 등 과채류 처리에 이용한다.
참고 자료
문원 외, 원예작물학 I, 방송대출판부, 2004.이정명 외, 채소학 총론, 향문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