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사랑, 사회 E형) 한국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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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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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성사랑사회 | 자료 | 25건 |
E형 |
한국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이유는 무엇이 있으며,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 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서술하시...
한국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이유는 무엇이 있으며,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 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서술하시오. (30점 만점)
<E형 참고도서>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지은이) | 사계절 | 2018 어른이 되면 - 발달장애인 동생과 함께 보낸 시설 밖 400일의 일상 장혜영 (지은이) | 우드스톡 | 2018 헝거 : 몸과 허기에 관한 고백 록산 게이 (지은이), 노지양 (옮긴이) | 사이행성 거부당한 몸 - 장애와 질병에 대한 여성주의 철학 l 그린비 장애학 컬렉션 2 수전 웬델 (지은이), 강진영, 김은정, 황지성 (옮긴이) | 그린비 Fat 팻, 비만과 집착의 문화인류학 돈 쿨릭, 앤 메넬리 (엮은이), 김명희 (옮긴이) | 소동 | 2011 |
소개글
과목명: 성, 사랑, 사회 E형주제: 한국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이유는 무엇이 있으며,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 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서술하시오. (30점 만점)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비만에 대한 프레임
2. 가사노동과 결혼에 대한 프레임
3. 프레임 극복 사례
4. 우리 사회의 극복 노력
Ⅲ. 결론
본문내용
최근 전 세계적으로 미투(Me too)운동의 일환으로 여성들은 자신의 성폭행, 성추행 경험을 솔직하게 폭로하는 경향이 생기게 되었다. 물론 최근 들어 이 같은 용기 있는 결단이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흔히 페미니즘으로 대변되는 남녀평등운동의 역사는 인류의 오랜 역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특히나 한국 사회에서는 페미니즘이 남녀의 대립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전통적인 유교문화의 여파로 여성들이 제사, 명절과 같은 가족행사의 유지 및 일방적인 가사노동에 시달렸던 탓이다. 특히나 여성은 결혼을 하면서 신체적으로 출산의 고통을 겪는데다가 가사노동까지 떠맡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왔다. 한편, 남성들은 성인 남성들의 국방의 의무를 들며, 그렇게 불만이 있으면 여성들도 군대에 가야한다며 불만을 제기한다. 이러한 양 측의 주장은 각각 타당한 근거 하에 전개되고 있으며, 한 치의 양보 없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과거에는 여성운동이 급진적으로 진행되지는 않았다. 주로 인터넷상에서 토론 및 남성들에 대한 의견 개진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투 운동의 전개와 더불어 전통적인 악습에서 벗어나고자 탈 코르셋, 착한 며느리 병 등이 사회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운동은 여성들이 ‘여자는 아름다워야 한다.’는 인식과 더불어 가족 행사에서 일방적인 희생, 비대칭적인 가사노동 비중 등에서 해방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과제를 통해서 특히나 여성의 입장에서 우리 사회가 구성원들에게 부과하는 억압적인 요소들을 살펴보고, 이러한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앞으로 더욱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본 과제의 목적이다.
참고 자료
돈 쿨릭, 앤 메넬리, 『Fat 팻, 비만과 집착의 문화인류학』, 소동, 2011김은경 기자(영남일보), “Fat팻-비만과 집착의 인류학”, 2011-06-11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10611.010140759130001
문혜령 기자(매일경제), “"비혼 반지 맞춰요" 고정관념 맞서는 여성들”, 2018-07-24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65821
곽상아 기자(허핑턴포스트), “"근육은 남성에게나 어울리는 것이다"에 대한 프로 복서의 일침”, 2018-03-13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aliciabapoleon_kr_5aa73a21e4b009b705d57f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