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 받은 과제물]중국의 소프트 파워 부상으로 보는 인문학 열풍의 가치
*동*
다운로드
장바구니
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
과목명 | 세계의역사 | 자료 | 9건 |
B형 |
2014년 한 해 동안 중국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7건 이상 인터넷을 통하여 확보한 후, 그 자료들을 근거로 비판적이되 주체적인 글을 200자 원고지 20매(4000자, A4용지 4매) 정도로...
2014년 한 해 동안 중국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7건 이상 인터넷을 통하여 확보한 후, 그 자료들을 근거로 비판적이되 주체적인 글을 200자 원고지 20매(4000자, A4용지 4매) 정도로 작성하시오.
|
소개글
o 과제유형 : B형o 과 제 명 : 2014년 한 해 동안 중국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7건 이상 인터넷을 통하여 확보한 후, 그 자료들을 근거로 비판적이되 주체적인 글을 200자 원고지 20매(4000자, A4용지 4매) 정도로 작성하시오.
목차
1. 서론 : 중국, 소프트 파워를 외치다2. 본론 : 중국의 소프트 파워
2-1. 소프트 파워의 개념
2-2. 소프트 파워의 영향
2-3. 중국의 소프트 파워
2-4. 인문학으로 보는 중국의 조경 문화
2-5. 중국의 대 아프리카 정책
2-6. 도광양회에서 대국굴기로
3. 결론 : 소프트 파워는 생존이다
본문내용
조지프 나이는 한 국가의 소프트 파워를 문화적 능력, 정치적 가치관, 외교정책으로 정의한다. 문화적 능력은 그 자체로 소프트 파워이며, 소프트 파워라는 맥락의 정치와 외교는 그것이 하드 파워 중심의 정책과 대비될 때 사용된다. 천조국이라 불릴 정도의 압도적인 하드 파워를 지닌 미국의 베트남전과 이라크전은 미국의 하드 파워를 과시한 정책이었으나 오히려 미국에 대한 세계의 반발심을 강화하는 결과를 낳았다.<중 략>
창의성이 중요해진 현대 산업과 맞물려, 최근 동북아에서 가장 급부상하고 있는 소프트 파워는 인문학이다. 중국의 전통학문인 국학은 중국 근현대 역사 속에서 부단한 부침을 겪어왔다. 전통문화의 '정화', '재정리', '청산'의 대상으로 몰락의 길을 걸어오던 국학은 1919년 5·4운동이 일어나면서 점차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후 다시 좌절을 맞이했고 196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문화대혁명 시기에는 철저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다 1980년대부터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 지속적인 경제발전과 대외적인 정치, 군사력의 하드파워가 강해진 중국의 소프트 파워에 대한 인식적 변화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졌다.
<중 략>
이를 정말 이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중국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다. 오랜 역사와 다양한 민족이 지닌 깊이 있고 다채로운 문화는 소프트 파워의 보고(寶庫)가 되어주고 있으며, 막강한 경제력과 권력을 지닌 정부의 강력한 지원까지 있다. 6개의 언어로 전 세계에 자신들의 시각을 전파하고 있는 중국의 국영방송 CCTV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방송이다. 서구의 방송사들이 아프리카의 부정적인 모습을 취재하는 반면, CCTV는 아프리카 현지의 고유한 문화를 담은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김애경, 『중국의 부상과 소프트 파워 전략 : 대 아프리카 정책을 사례로』, 세종연구소, 국가전략 14권2호 2008, pp.143-167노은수 ․ 윤재은, 『스티브 잡스의 선사상적 사고에 따른 애플디자인의 조형적 특성 연구』,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13권4호, 2012, pp.99-107
이혜령 외 공저, 『세계의 역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14
조지프 나이, 『소프트 파워』, 홍수원 옮김, 세종연구원, 2004
김미경, 「“중국 급부상해도 미국 뛰어넘을 수는 없어 한국은 미·중 택일 말고 외교 입지 넓혀야”」, 서울신문, 2015.04.04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04021047
노승현, 「오바마 "인터넷 통해 정보 확산돼 북한 정권 무너질 것"」, 에너지경제, 2015.01.24.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120112
박경귀, 「시민의식 퇴조가 로마의 멸망 불렀다」, 미디어펜, 2015.01.31.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6358
박영순, 「중국 인문학, 홀대 벗어난 이유?」, 프레시안, 2015.03.24.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4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