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신탁통치]원인및 과정
- 최초 등록일
- 2014.08.13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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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해방 그리고 38선
2. 찬탁 vs 반탁 그리고 통일정부의 실패
본문내용
ㄱ. 최선책 - 무장 독립군 양성 후 일본군과 직접 무력 대결하여 독립 쟁취
ㄴ. 차선책 - 연합국의 일원으로서 대일본전 참가. 일본국 항복 조인 시 우리대표가 참여하여 전승국의 일원이 됨. => 대한민국 임시정부, 조선독립 동맹 등 독립단체 차선책 지향.
* 무장독립군의 투쟁 활동 - 청산리대첩 봉오동 전투, 중국 휘하 동북인민 혁명군 등에서 지휘관이나 전사로 활동 ,
일본의 만주 장악 후 소련으로 이동
ㄷ. 연합국의 일원이 되는 방법 - 주요 정치단체 (임시정부, 조선 독립 동맹)가 연합국의 승인을 받아야 함.
☞ 연합국 측의 입장 : 정치단체의 미 통일로 인해 승인 불가(가시적 이유)
한반도의 정치 단체 승인 시 미, 영, 프 등 연합국들의 식민지를 바로 해방 시켜야 했음
==> 결국 좌우 통일전선을 위해 노력했으나 어느 쪽도 승인 받지 못한 상태에서 일제 패망. = 후일 정치단체가 아닌 개인자격으로 임정요인들 귀국
<중 략>
a. 통치권은 조선임시정부가 가짐과 신탁통치라는 단어 대신 원조, 지원, 자문이라는 용어와 측면이 타당하다는 것을 강조.ⓐ 남북 두 지역을 즉시 통합하는 조치
ⓑ 미소 공동위원회가 조선민주주의 단체들과 협의 하에 민주주의 임시정부를 조속히 수립하는 방안
ⓒ 신탁통치 조건은 미소공동위원회와 조선 임정의 협의 하에 결정함
ⓓ 신탁통치기간은 최대 5년임.
3> 찬/반탁 노선의 극심한 대립
가. 반탁 - 김구 세력중심의 임시정부
ㄱ. 임정승인요구, 전국 군정청 관리의 총사직, 38도선 이북의 조선인 행정, 사법이탈자 총 이탈, 전 국민 총파업, 반탁운동 불참자, 민족 반역자 규정, 전체 정당의 즉시 해체 등을 내용으로 하는 12개 실행 법 채택 - 국자 1호 발표 ==> 전국 총파업 지시
=>미군정의 쿠데타 간주- 중국 추방 통고 - 파업철회
ㄴ. 한국 민주당(송진우수석총무- 신탁통치 반대 국민 총동원 위원회 조직회 참가 후 암살됨), 국민당(안재홍 당수)등의 우익정당 사회단체 참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