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만만하게 보고 말 듣지 않음
함께 부대끼며 행동으로 보여주겠습니다.
①교사의 진심이 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용감하게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예를 들어, “얘들아, 나는 체벌을 좋아하지도 않고 체벌을 못 하는 선생님이란다. 그런데 너희들이 그 때문에 나를 함부로 대하는 거 같아 선생님은 많이 속상해. 너희들이 나 때문에 상처를 입는 것처럼, 나도 너희들의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받고 속상할 때가 있단다. 우리 서로 아픈 상처에 연고를 발라주면서 행복한 학급을 만들어 가는 건 어떨까?”라고 이야기 하면서 아이들에게 저의 진심을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도 같이 하고, 반 친구들 생일도 챙겨주는 등 학생들에게 저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며 학생들이 ‘선생님은 우리를 소중하게 생각 하시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학생들과 함께 부대끼는 행복한 교사가 되겠습니다.
②학급 친구들과 소통하는 구조를 갖겠습니다. 문자 메시지, 주기적인 상담, 학급 공동 일기 등을 통하여 학급아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③학급울타리: 아이들과 우리 반을 튼튼하게 지켜준다는 의미로 최소한의 규칙을 정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우리 학급을 튼튼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어리고 왜소한 여교사, 만만하게 봄
아이들은 교사가 어리고 왜소하다고 말을 안 듣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시달리는 아이들은 틈만 보이면 어딘가를 비집고 나가려고 하고 이것이 요즘 아이들의 추세라는 것을 인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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