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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등 에세이/상담/심리 공모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네가 지금 얼마나 힘든지 누가 알 수 있겠니?”
스누피의 명언이다. 저번 학기 첫 복전으로 내 정신과 마음이 힘들었다. 문과가 예체능을 하려고 하니 평소라면, 느끼지 못했던 공백이 이제는 우주만큼 뚫려 있는 느낌을 받았다. 나의 야심찬 도전을 곧 불안과 걱정, 우울과 후회로 변해갔고 일주일 중 ‘수요일’만 오면 급격하게 우울해졌다. 그날부터 예체능 강의가 시작돼 내 실력 차이를 날 것 그대로 남들에게 보여주는 시간이 돼서이다. 처음 복전을 시작할 때 이 정도까지 힘들 거라는 생각을 못 했다. 에타에서 보면 복전을 하고도 잘 버텨내어 좋은 결과를 만든 사람들도 있고 흔히 주변에서 ‘복전’은 쉽게 하고 있으니깐. 그래서 무모하게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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