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해외봉사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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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반을 앞두고 1년이라는 기간 동안 휴학을 하게 되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다. 그러하여 나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해외봉사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학생 신분으로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다양한 경험과 인연을 생각하며 설레는 감정으로 교육을 받으러 갔었다. 1, 2차 교육을 받으러 갔을 때 각각 다른 학교의 학생들이 전국에서 모여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국내교육은 수원에서 진행이 되었었으나 이동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단원들과 있는 시간이 그저 재밌었다. 그리고 해외봉사를 준비하면서 수업교안, 일정 등 우리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준비하는 것에 있어 힘든 것 보다는 기대감이 늘었던 것 같다.

ㅇㅇㅇ에 도착을 하였을 때 날씨, 이동수단, 숙소 등 무엇 하나 빠짐없이 좋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