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써보는 자기소개서로 MBA 한 번에 합격하기
바이컴퍼니김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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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BA 자기소개서는 9월, 10월 부터 많이 준비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미리부터 생각하시는 분들께 "지금"은 결코 이른 시간이 아닙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특별 가격 20,000원. (6월 15일 부터 한달에 1만원씩 5만원까지 인상됩니다)
※ 서비스 설명
MBA 진학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이 10년 만에 쓰는 자소서로 한 번에 목표한 MBA에 입학할 수 있는 상세 가이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커리어의 점프를 위해서 MBA에 재학중인 직장인입니다.
제가 MBA 입학을 할 때, 가장 처음에 가장 막막했던 부분이 자기소개서 작성이었습니다.
거의 10년 만에 처음 써보는 자기소개서이기도 했지만, 특별하지 않은 질문에 대해서 특별하게 대답을 쓰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입학 후 많은 사람들이 자기소개서, 면접 관련한 질문들을 했고, 그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이 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고액의 서비스 비용을 내고, 자기소개서를 대필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런 경우 면접에서 고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천천히, 차근차근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이 써나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잘 써두면, 면접도 함께 준비하는 셈이 됩니다. ^^
MBA 진학을 희망하는 누구라도, 실제 예시와 자세한 자기소개서 질문 분석으로 이루어진 이 책을 잘 따라온다면 한번에 MBA 문턱을 넘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
- MBA 진학을 결심했으나, 자기소개서부터 턱! 막히는 분
- 자기소개서는 썼는데, 이게 맞나? 자신이 없는 분
- 써놓은 자기소개서로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가이드가 필요한 분
- 기타 목적으로라도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방법이 궁금한 분
※전문가 소개
- 외국계 제약회사 11년차 마케터로 근무 중
- MBA 3학기째 재학 중(20학번)
- 수의사
- 작가 (책 2권 출간)
- 바리스타 2급
- 위생사
- 두 권의 책을 출간했고, 읽기 쉽게 글을 씁니다.
-구매가 고민이라면 상담요청 가능합니다. ^^
목차
1. 이 책을 구입해주신 MBA 입학 예정자분께 드리는 말씀– 지금이 준비하기 가장 빠른 때입니다2. 입‘사’ 지원서와 입‘학’ 지원서는 다르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가
3. 자기소개서의 질문만 제대로 파악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실제 국내 대학 MBA 자기소개서 질문을 분석해보자
4. 합격 예시를 통해 분석하는 세부 질문
1) 팀워크, 리더십
2) 도전, 극복, 성취, 업무스타일
3) 커리어 목표와 MBA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
4) 입학사정위가 고려해야할 부분
5) 회사에서의 업무
5. 수 천통의 지원서 중 당신의 자기소개서를 눈에 띄게 만드는 비결–레이아웃과 디자인
6. 서류 합격한 후 당신에게 벌어질 일
7. 조금 빨리 입학, 졸업한 사람으로서 조금 드리는 말씀
본문내용
1. 이 책을 구입해주신 MBA 입학 예정자분께 드리는 말씀지금이 가장 빠른 때입니다. 한 번에 합격해서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빡빡한 회사 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MBA 입학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반복되는 일상의 루틴을 깨고 도전해서 돌파구를 찾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의 삶을 바꾸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거창하게 MBA를 취득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겠다’보다는 충분히 예상되는 5년, 10년 뒤 회사생활의 미래를 ‘조금만, 지금보다 조금만 더 나은 모습으로 바꿀 가능성을 만들어 놓겠다’ 일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제가 처음 MBA를 생각했던 때는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가정을 꾸린 후였던 것 같습니다(2012년). 갓 태어난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열 살, 스무 살로 자란 후에도 부모로서 계속 버티고 있기 위해서는 계속 성장해야만 했습니다. 제가 회사생활을 건실하게 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10년 뒤의 내 모습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회사의 10년 선배의 생활을 보면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생활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반복되는 일상, 매년 1% 남짓 겨우 올라가는 연봉만 바라보면서 버티고, 회사 사람들과 저녁에는 술자리, 그리고 그 자리에서 회사를 욕하다가 고마워하다가... 여러분들의 회사 생활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이고 팀의 막내로서 그런 자리에 참석하면서 미래의 제 모습을 마주할 때마다 문득문득 걱정이 마음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그랬던 제게 선배들과는 다른 미래를 살아갈 가능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떠오른 것이 MBA이었습니다. 지금처럼 MBA가 널리 알려지기 전이었죠.
그런데, 실적에, 진급에, 이직에... 이런 생활의 무게와 더 급한 일들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처음 MBA를 떠올렸던 시간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KMBA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MBA를 시작했다는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