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측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의사의 수액처방이 있어 좌측 팔에IV를 시행했다. 주의 깊게 관찰하던 중 주사부위에 발적 및 일혈로 인해 수액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2. 오전 중에 주치의 회진 후 퇴원예정인 지방에 거주하는 환자가 있다. 예상보다 회진이 늦어지자 ‘기차 시간이 임박하다’며 그냥 퇴원을 하겠다고 한다. 담당간호사라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본문내용
저는 단순히 수액 처치만 다른 곳에 놓아 해결하는 것만이 아닌 환자에게 상황 설명 및 환자를 안정시키는 것 또한 중요한 간호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환자에게 좌측 팔에 수액을 놓았지만 ‘발적’과 주사 약물이 혈관 밖으로 새어나와 혈관 주변 조직을 손상하는 ‘일혈’이 생겨 다른 곳인 다리로 주사 부위를 변경하겠다고 말씀을 드려 양해를 구한 후 평소 놓던 팔이 아닌 다리에 수액 처치를 할 것이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 후 다시 환자의 주사 부위에 통증이나 저림이 느껴진다면 말씀해달라고 한 후 경과를 관찰하고 다시 발적 등 이 올라올 경우 환자분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상황설명을 해 드린 뒤 반대편 다리에 다시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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