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간호를 제공하고 싶은가
환자의 간지러움을 긁어 줄 수 있는 간호사, 료들에게 인정받는 간호사
(편안하고 좋을 때 뿐만 아니라 힘들고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적절한 간호를 제공)
2) 훌륭한 간호사
환자의 간지러움 긁어 줄 수 있고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간호사역이 있는 간호사, complain에 잘 대처할 수 있는 간호사
3) 공감이 실제 현장에서 가능한가
제가 앞서 말씀드린 공감은 귀 기울이는 것입니다. 환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 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업무가 바쁘겠지만, 한 번 더 뒤 돌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진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어떤 목표를 향해서 갈 때 직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회전도 하고 좌회전도 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함. 몸이 아플 때는 누군가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것을 느꼈다. 그러므로 공감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 략>
35) 실습 때 공감한 사례
어렸을 때부터 가정환경으로 자살시도. 하반신이 마비된 환자가 있었다. 담배 쩔어지냄. 혼자 화장실도 가지못함. 환자와 라포형성 시도. 처음 다가갈 때는 거부함 대소변 갈아드리고 2주동안 지속적으로 다가가자 이야기를 털어 놓음. 같이 이야기 하며 울었음. 꼭 훌륭한 간호사가 될거라고 말해주심 지금도 힘들 때 마다 그분을 떠올림
(실습하면서 가장 황당한, 어처구니 없었던 사례를 말해보라는 면접질문에서 이 사례에다가 결과를 지어내서 얘기했었어. 환자와 라포형성을 시도하고 뿌듯했으나,부모님이 오히려 화를 내셔서 무조건 라포형성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때와 상황을 잘 파악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닳았다.. 이런식으로 대답했었던! 한두가지 사례를 기억해두면 여러 가지 질문에 임기응변으로 지어내서 대답하기 쉽다는거!)
36)직접 쓴 기억에 남는 기사
독도의 날 직접 플래시몹을 함. 초등학교 때 담임선생님께 부탁하여 독도의날 특집 기사를 쓴적이 있음
37) 간호부장이라면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
1. 인성을 가장 먼저 보겠다.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을 뽑을 것이다.
2. 도전정신이 있는 사람. 다른 병원과 차별화를 둔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인재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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