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면접자료(기출질문 및 답변)-전공지식

소개글

2019 작년 공무원 면접을 준비하며 기출질문 및 답변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면접준비는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서(시정현안/자기스토리/전공지식) 준비하였습니다.

위 내용은 전공지식(간호직, 보건직)에 대한 기출질문을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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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치매안심센터(60세)
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 및 관리가 중요한 질병입니다. 따라서 부산시는 16개의 구군에 치매안심센터를 건립하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인력이 치매예방부터 검진. 치료. 돌봄 연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된 마을건강센터에서도 치매상담과 검사가 가능해 지면서 읍면동 단위의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치매예방 생활습관, 일상생활 수행능력 지침서 등 관련정보 제공)
* MMSE, GDS 등 지남력 검사를 통해 치매 의심환자를 정상군, 고위험군, 환자군으로 나눠 동별로 등록한 후 통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서도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 가족카페를 운영해 지친 가족들의 정서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치매환자 : 인지기능 유지를 위한 재활프로그램
- 고위험군 : 인지강화교실 운영
- 정상군 : 기억력증진교실 운영
* 창의적 생각 : 4차 산업혁명시대 발맞추어 환자의 상태에 따른 인지강화 프로그램이 장착된 AI를 활용하여 환자에게 제공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고독사
부산시의 1인 가구는 현재 36.5%에 달하며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40~50대 남성이 노인보다 수치가 높다는 뉴스 기사를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따라서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 중장년층을 위한 대책 또한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우선 노인의 고독사 방지하기 위해 부산시에서는 빅데이터 기반의 ‘똑똑 문안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통신기록이 일정 기간 없으면 담당 공무원이 연락을 시도하여 직접 안부를 확인하는 것은 정말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을 통해 상호 돌봄 관계망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중장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민간 복지기관과 연계해 건강관리, 일자리 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