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전남대 인천대 등 국립대 경영학과 편입 면접후기 및 면접자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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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학교 무관 공통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질문 대비 – 인성관련 질문
2. 시사 자료
3. 인천대학교 면접후기 (합격)
4. 충남대학교 면접 후기 (불합격)
5. 전남대학교 면접 후기 (합격)

본문내용

상황 : 토익 935 / 학점 3.14 / 경영학과 (동일계) (전공과목 모두 C+) / 미필

[학교 무관 공통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질문 대비] – 인성관련 질문

1. 토익 점수 어떻게 올렸는가?
→ 저는 개인적으로 토익은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하는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500점대를 받았었지만, 학교에서 방학 때 진행하는 단기 집중 합숙형 토익 캠프에 참여해 한달동안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서 935점이라는 점수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2. 왜 토익을 공부했는가?
→ 사실 우리나라 사회에서 취업 뿐만 아니라, 대학교에서도 토익 같은 공인 어학시험을 지속해서 응시하기를 장려하고 고득점자에게 좋은 혜택을 주기 때문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접근하는 토익을 먼저 고득점을 따놔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왜 경영학과에 지원 한 건가? (지원 동기와도 밀접한 연관)
→ 고등학교 때는 단순히 이과 과목보다 문과 과목이 더 좋아서 문과에 온 게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고등학교 때 지금 보시는 것처럼 여드름이 계속 생겨 피부가 나빠지면서 화장품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이 때 화장품을 ‘어떻게’ 홍보하냐가 저의 구매욕구를 변화시킨다는 것에 큰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OO대학교 경영학과에 들어가, 그 중에서도 마케팅을 보다 깊게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 (꼬리) 마케팅에 관심이 많다고 했는데, 들었던 마케팅 과목이 C+다. 어떻게 생각?
→ 당시 저는 이론적인 부분은 무시한 채, 그저 실무적인 부분에만 다소 집착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그저 저의 생각만 잘 표현하면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줄 알고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공모전에 참여했으나, 심사위원분들의 눈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 때부터 저의 잘못된 방향을 알게 됐고, 지금은 마케팅을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더 깊게 공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