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5병원 1차, 최종 면접 후기(진짜 알참) / 서울아산 최종합 / 서울대 최종합 / 신촌세브 최종합 / 서울성모 최종합 / 서울삼성 포기 / 아산 면접 가기 전에 무조건 보고 갈 것(아산 1차 면접 사례 포함)

소개글

"BIg5병원 1차, 최종 면접 후기(진짜 알참) / 서울아산 최종합 / 서울대 최종합 / 신촌세브 최종합 / 서울성모 최종합 / 서울삼성 포기 / 아산 면접 가기 전에 무조건 보고 갈 것(아산 1차 면접 사례 포함)"관련 내용입니다.

목차

1. 서울성모 병원 면접
2. 서울대학교 병원 1차 면접
3. 서울대학교 병원 2차 면접
4. 신촌 세브란스 1차 면접
5. 신촌 세브란스 2차 면접
6. 서울 아산병원 1차 면접
7. 서울 아산병원 2차 면접

본문내용

서울성모 병원 면접
-면접은 1차, 2차 없이 한 번만 봄
-타 병원들과는 다르게 인사과 직원들이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팀 간호사들이 관리를 하는게… 좀… 안타까워 보임… 물론 교육팀 간호사가 간호사 면접을 담당하는게 이상한건 아니지만 다른 병원들은 다들 간호사도 병원의 다른 직종 면접처럼 인사과 직원들이 관리를 했는데;;;
-면접자는 8명이 들어가고 면접관도 8명 정도가 있음
-엄청난 수의 면접관이 들어가서 내가 만약 왼쪽에서 2번째 정도에 앉아 있다면 오른쪽 끝에 있는 면접관은 볼 수도 없음.
-면접관이 너무 많아서 대답할 때 대체 누구한테 눈을 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음.
-면접실에서 면접관들끼리 간단하게 끼니를 때웠는지 책상 위에 과일이랑 간식거리들이 먹다 남은채로 올려져 있었던게 기억에 남음.
-어떤 면접자가 대답하고 있는 와중에 제일 끝에 앉아있던 면접관이 마음대로 슥 일어나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는 그런 프리함이 아주 기억에 남음.
-그런 그들만의 프리함과 다르게 면접자들에게 딱히 프리하지는 않은 느낌임
-서울대학교병원이 면접자를 존중하는 느낌이라면 서울성모병원은 면접자를 내려다보는 느낌이었음.

<중 략>

서울대학교 병원 1차 면접
-3:1면접, 3번에 걸쳐서
-각 방마다 5분 정도의 시간을 주고 시간이 다 되면 종소리?가 남. 그럼 내가 말을 하는 도중이어도 면접관들이 잘 들었다고 말하면서 나가도록 함.
-대체적으로 우호적인 분위기. 취준생들이 들어갈 떄마다 본 병원에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는 등의 말을 인사말로 하고, 시간이 다 되어서 말을 끝맺음을 못했을 때도, “충분히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겠습니다.”등 학생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음.
-1. 특정 상황(암 환자가 임상연구 중인 신약을 투여받을 경우 회복될 가능성이 45%이나 비용이 매우 비싼 상황에서 간호사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서 간호사와 환자의 대화를 형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