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2016 신규간호사 면접 기출 및 예상질문 리스트 + 답변(1,2차 면접후기 포함)
- 최초 등록일
- 2015.05.28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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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6 삼성서울병원 신규간호사 면접준비의 꿀팁을 드립니다. 신규간호사 채용 역대 기출문제와 2015년 1차 2차면접 분위기, 질문 문제,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골이라고 체크된 사항은 어느 병원을 가도 묻는 것이니 꼭 준비하시고, 2013, 2014는 별도로 체크해 두었으니 흐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것은 제가 2015년 삼성서울병원 면접을 준비했던 파일 원본입니다. 저는 이 파일을 토대로 예상/기출질문에 공통으로 대답할 수 있는 것들을 묶어서 답변을 준비한 후 면접 때에도 내가 준비해 간 범위 내에서 가장 끼워맞출 수 있는(?) 준비한 답변을 자연스럽게 말하듯 얘기했습니다. 달달 외울 정도로 연습을 무지 많이 해갔기 때문에 약간 생각하면서 말하는 듯한 제스쳐와 말투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준비를 이렇게나 많이 해가지 않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지만^^; 나이 핸디캡이 커서 무조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이 파일+@를 통째로 다 외워서 갔어요 저는^^;;;; 그래서 어떤 질문이 나와도 제 준비된 답변으로 무장할 수 있었지요. 답변 보면 아시겠지만 다 제 파일에서 끄집어낸 스크립트입니다....(이 파일을 토대로 본인이, 본인의 이야기로 준비를 더 해보세요. 면접때 지원자가 답변한 내용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 건지, 더 자세히 묻는(?) 식의 꼬리질문도 종종 나오거든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5. 저는 “야자타임 프로그램”같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데 포커스를 맞춘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사소통 능력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것과 분명하게 내 의견을 전달하는 것, 이 두 가지가 마치 홀로그램 스티커처럼 잘 어우러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야자타임”을 주제로 한다는 것은 단순히 말을 놓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맡은 업무나 환경 등 모든것이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말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이렇게 “프로그램화” 한다는 것은 알고 있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익히고 써봐야 한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제 경우에 학교 교과목 중 <상담의 실제>라는 과목에서 경청하기, 반복하기, 요약하기, 공감하기, 명료화하기, 직면하기 등 실질적인 상담기술을 매 주마다 배웠는데, 누구나 알고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오히려 워크북으로 직접 연습하는 것만으로도 생활에서 적용하기가 수월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이미 아는 것일수록 체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하고, 그런 것이 지속적일 때 효과도 좋다는 것을 체감했었습니다.
6. 안되는 이유에 대해 논리적으로 100마디 설명하기 보다는,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 선에서 단 한 번이라도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모습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도 정말 불가능한 상황에 부딪힐 때 환자와 보호자에게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내가 옳다는 생각이 들어도 일단 먼저 행동함으로써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제가 환자와의 신뢰를 지키려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방법이고, 또 그럼에도 불가능할 수밖에 없음을 진실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7. 삼성서울병원 / 삼성간호본부 했을 때 떠오르는 단어
노래방 기계입니다. 노래방에 가면 선곡된 노래 하나를 다 같이 부르고 함께 흥겨워 하듯이 삼성서울병원도 노조 없이도 삼성이라는 든든한 이름으로 팀웍을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