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익분기점분석 ◉
손익분기점(BEP)은 일정기간의 매출액과 총영업비용이 일치하여 이익 또는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점으로 매출량, 매출액 또는
조업도로 나타낸다. (조업도 : 가능한 생산능력에 대한 실제 생산량의 비율)
손익분기점분석은 매출액과 총비용 및 영업이익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기법이므로 비용․매출량․이익분석(cost-olume․profit
analysis : CVP분석)이라고도 한다.
※ 손익분기점을 결정하는 요소
① 매출액
TR(총매출액)=Q(매출량)×P(단위당 매출가격)
② 고정비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으로 감가삼각비, 경영진의 임금, 보험료, 재산세, 임차료, 이자 등이 포함.
③ 변동비
직접비용으로서 재료비, 노무비, 판매수당, 포장비, 연료비 등이 포함.
④ 매출량 또는 생산량
매출량 또는 생산량이 변함에 따라 기업의 손익이 변함.
⑤ 공헌이익 (특정품종의 한계이익에서 그 품종의 개별 변동비를 뺀 금액)
C(공헌이익)=P(단위당 매출가격)-V(단위당 변동비)
공헌이익을 단위당 매출가격으로 나누면 공헌이익율이 된다.
※매출량의 손익분기점
매출액과 영업비용이 일치할 때의 매출량을 기호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P․Qˇ= FC + V․Qˇ ---(1~1)
P : 단위당 판매가격
Qˇ: 손익분기점의 매출량
FC : 고정영업비
V : 단위당 변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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