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기)네트워크신기술 예시와 함께 정리 PDF (11P)
- 최초 등록일
- 2024.06.09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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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WI-SON(와이선)
(기사) Wi-SUN과 소전력 무선 모듈 기술 동향
저소비전력과 넓은 영역을 커버하는 저전력 광역 통신망(LPWA, Low Power Wide Area)이 IoT 무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LPWA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고, 이에 따른 장단점도 각기 다르다. 특히 로옴이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Wi-SUN’의 최신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Wi-SUN이란?
Wi-SUN은 ‘Wireless Smart Utility Network’의 약자로, 최근 책정된 새로운 무선 통신 규격이다. 2012년에 Wi-SUN 얼라이언스가 발족됐으며, IEEE802.15.4g에 기반한 표준화가 추진되고 있다. [그림 1]은 다양한 IoT용 무선 통신 규격에서 Wi-SUN의 포지션을 보여준다.
[그림 1]을 보면 Wi-SUN은 Wi-Fi보다 통신 거리가 길고 LoRa WAN, Sigfox 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른 것을 알 수 있다. 기지국이 필요하지 않고 밸런스가 좋은 무선 통신 규격이라, IoT 시장에서 가장 적용 범위가 넓은 무선 통신 규격이라고 할 수 있다.
Wi-SUN Enhanced HAN
HAN WG에서 책정된 프로파일 중 하나로 ‘Wi-SUN Enhanced HAN’이 있다. 로옴에서는 2019년 1월부터 Wi-SUN Enhanced HAN에 대응한 무선 통신 모듈 ‘BP35C0-J11’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Wi-SUN Enhanced HAN은 기존의 HAN에 통신 거리를 확장하는 릴레이(Relay) 통신 기능과, 배터리 구동 기기에서도 양방향 통신을 위해 슬립(Sleep) 통신을 지원하는 최신 규격이다. 향후 가정 네트워크(HAN, Home Area Network)뿐만 아니라, 공장이나 상업시설과 같은 넓은 장소에서까지 Wi-SUN 대응 기기의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림 3].
참고 자료
https://ssocoit.tistory.com/235 [코딩하는 경제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