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현대를 걷다 중간고사 대비 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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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주관식 10개 (각 2점), 서술형 1개 (분량, 내용) *내 생각을 담아야 함
- *ppt 빨간부분

- 고전이란 당시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나아가 시대 자체를 초월하는 책.
- 철학적으로 사유한다는 것 = 인간적으로 사유한다는 것 => 나를 사유한다는 것
- 고전적으로 사유한다는 것 = 비극 속에서 인간을 사유한다는 것 => 나를 사유한다는 것

● 나는 어떻게 내가 될 수 있는가?
프리드리히 니체): 우리는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한다. 우리 인식자들조차 우리 자신을 잘 알지 못한다: 여기에는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우리는 한 번도 자신을 탐구해본 적이 없다.- 우리가 어느 날 우리 자신을 찾는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인가? “너희의 보물이 있는 그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느니라”라고 말하는 것은 옳다. 우리의 보물은 우리 인식의 벌통이 있는 곳에 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날개 달린 동물이자 정신의 벌꿀을 모으는 자로 항상 그 벌통을 찾아가는 중에 있다.

(기억장애)
- 21세기 오늘날 우리가 잊고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인간이 아니라 바로 “나”
빅터 프랭클): “나란 인간이 내가 되어진 인간에게 슬프게 인사한다.”

- 스몸비= 스마트폰+ 좀비
호르크하이머):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다? 도구적 이성: 이성을 통해 모든 것을 도구화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간 역시 도구가 되어간다. <도구적 이성 비판>

- 자기소외: 자기 자신을 사유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증상 (내가 내 자신이 낯설어지는 현상. 내가 내가 되어진 나에게 슬프게 인사하는 현상)

나는 누구인가? -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오이디푸스 왕-> 스핑크스의 물음에 답했지만, 자신의 삶에 던지는 물음에는 답하지 못했던 비극적 인간. 그는 보편적인 인간에 대해서는 알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 이유로 고통 받았다.
에리히 프롬): 나 자신이 포함되지 않은 인간의 개념은 있을 수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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