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문사, 성인간호학, 신경계 - 6. 중추신경계(척수)장애 대상자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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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척수손상]
- 주로 외상으로 발생, 교통사고와 추락사고가 가장 많음
- 운동과 감각기능 손상 발생
- 발생 빈도: 15~30세 남성에서 가장 높음(활동적이므로), 호발부위: 경추, 여름에 발생률이 높음

1. 손상기전
- 과다굴곡, 과다신전, 종양 성장으로 부종 초래
ㄴ 척수부종은 출혈, 뼈의 파편, 자상으로 인한 압박으로 발생

2. 손상의 분류
- 척수손상: 완전 척수손상, 불완전 척수손상
- 완전 척수손상: 손상부위 이하의 모든 신경기능이 상실된 상태
- 불완전 척수손상: 손상받은 부위 아래의 감각, 운동, 반사기능의 결손 정도가 다양
ㄴ 중심척수증후군, 전방척수증후군, 후방척수증후군, 측방척수증후군
ㄴ 마미총과 척수원추증후군은 요수와 천수손상에서 나타남

1) 중심척수증후군
- 척추관협착증은 중년기 성인 또는 노인의 과도신전으로 발생, 주로 중심회색질이 손상
- 경추를 지나서 상지로 나가는 신경섬유는 중심에 위치, 하지로 가는 신경섬유는 바깥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운동장애는 하지보다 상지가 더욱 심함
- 특히, 상지의 말단부 마비가 심하며, 다양한 감각장애와 방광기능장애 동반

2) 전방척수증후군
- 급성 굴곡손상으로 전척수동맥이 차단되어 척수의 전방 2/3 부위의 백색질과 회색질이 손상
- 척수전방을 지나가는 신경로가 손상되므로 손상부위 아래의 운동기능, 통각, 온도감각 상실

3) 후방척수증후군
- 척수의 후방에 있는 백색질과 회색질의 손상으로 발생, 운동기능은 남아 있지만 진동감·촉감·위치감 상실

4) 측방척수증후군
- 관통상에 의해 척수의 반이 손상을 입는 편측절단 시 초래
- 손상받은 쪽 하부의 운동부전과 척수후방을 지나가는 모든 감각기능이 소실,
반대측 하부에는 통각과 온도 감각 상실

5) 마미총증후군 (국시)
- 첫 번째 요추（L1) 신경근의 압박으로 초래
- 신경성 장과 신경성 방광 문제 유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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