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성장보고서 (심리학 수업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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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구성원의 변화
만 7세(초1)까지 : 6명 (아빠, 엄마, 외할머니, 언니, 나, 동생)
만 8세(초2)부터 : 5명 (외할머니와 따로 살게 됨)
2018년(23살) 1월에 친언니가 결혼함 : 4명

엄마가 나를 임신했을 때 가게일로 바빠서 몸을 챙길 시간이 없었고 많은 고생을 했다. 그래서 임신 9개월 때 새벽에 자다가 양수가 터져서 급히 응급실에 가서 나를 낳았다고 한다. 2.98kg으로 다행이도 조산아는 아니었지만, 나는 내가 뱃속에 있을 때 힘들었던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만 7세 때까지 부모님은 가게일로 일찍 출근하시고 늦은 시간에 집에 오셨다. 그러다보니 나의 주 양육자는 외할머니였다. 친척들이 나를 할머니의 ‘예순둥이’라고 부를 정도로 할머니께서 엄마의 역할을 해주셨고, 나도 부모님이 바쁘신 것을 알았기 때문에 당연하게 생각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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