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A+ / 환경미생물학 요약 및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3.07.12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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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의 몸속에 사는 미생물의 신비 (미생물관계/기능)
● 사람의 몸속에는 얼마만큼의 미생물이 살고 있을까?
- 우리 몸에 거의 영구적으로 사는 미생물을 정상 미생물상(normal microbiota)이라고 함.
- 피부, 눈, 입안, 위, 소장, 대장 등 외부와 통하는 모든 부위에 분포
- 대장 내에 약 400~500여종 미생물
예) Bifidobacteria, Bacteroldes, Eubacteria, Clostridium 이 주종이고, 그 외에 Lactobacillus, E. cili(대장균) 등
- 대변 1g에는 약 50억 마리의 미생물이 생존하는데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생물은 대부분, 최소한 1,000조 미리에 달하는 미생물 세포를 가지고 있는데, 성인 일인당 약 2~2.5kg이 미생물 무게
● 사람의 몸속에 미생물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 병원균 감염으로 인간이 살 수 없게 된다.
- 몸속에 살아가는 다양한 미생물의 정상분포는 사람에게 불필요한 병원균이 들어와도 수적인 우세 때문에 발붙일 틈을 주지 않음
- 미생물은 먹는 음식물에 따라서 분포가 달라진다.
- 예) 술을 심하게 마신 후에는 굵고 검은 막대 모양의 Clostridium perfringens라는 좋지 않은 미생물의 수가 급격히 늘어난다.
● 미생물은 사람의 대변 상태를 다르게 할까?
- 엄마가 아이의 대변 냄새나 색으로 건강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과학적
- 아기가 어머니 뱃속에 태아로 있을 때에는 미생물이 전혀 없음
- 출산 직전에, 산모의 질내 Lactobacillus(젖산균)가 급격히 증가한다.(출산하면서 아이의 미생물 형성) 따라서 신생아가 처음으로 접촉하는 미생물은 주로 이 Lactobacillus이며 신생아의 장 속에 지배적인 미생물이 됨. 아이가 자라면서 음식물을 통해 더 많은 미생물들이 외부 환경에서 몸 안으로 들어오게 되며, 차츰 안정화되어 정상 미생물상이 확립 (Lactobacillus는 대표적인 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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