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레토릭, 즉 ‘수사학’이란, 말하는 기술 + 글을 쓰는 기술이며, 이 비중은 같다. 말과 글이 함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게 된다.
수사학의 정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의 정의 : 말을 하고 글을 쓰는 데 필요한 생각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 여기서 말하고 글쓰는 것의 출발점은 ‘생각하기’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사학과 변증술의 비교
수사학은 변증술과 상응한다. 즉 카운터 파트, 이복형제
수사학과 변증술 모두 각각의 필요에 따라 사용되면 모두 효율적인 방법론이 될 수 있다. 이 둘 모두 로고스를 각성시켜주는 것은 똑같다. 둘 다 진리 탐구의 수단이며 모든 주제를 다룰 수 있다.
수사학 : 경험해야지 아는 습득된 지식에 좋다. / 2단 논법(논리 체계) / 믿음 체계에 의존
변증술 : 경험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선험적 지식에 좋다. / 3단 논법 / 참된 지식에 의존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이나 보통의 감정에 호소하는 것은 수사학적 표현이며, 플라톤이나 니체의 얘기를 거론하며 동의를 구하는 것은 변증술. 무엇을 선호할 것인지의 문제이지 진실을 이해하는 데는 둘 다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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