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화술 중간범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11.22
- 최종 저작일
- 2021.10
- 643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2,000원
소개글
"무대화술 중간범위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지과학과 취업전략 자료(1-1.2.3.)
한 과학자는 2025년이 되면 인간이 만든 로봇이 인간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독자적으로 행동할지 모른다고 했다. 그는 ‘융합학문의 인지과학’의 발전 여하에 따라 가능할 것이라고 하면서 ‘먹고 살기 위한 생업, 즉 직업의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의 비약적 발전도 ‘인간의 언어+문화’의 성숙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인지과학은 1) 두뇌, 2) 마음, 3) 인공물의 정수인 컴퓨터, 그리고 4) 기타 인공물(언어, 경제, 행정체제 등의 소프트 인공물과, 로봇, 핸드폰 등 각종 하드 인공물 포함)의 넷 사이의 정보적, 인지적 (지식 형성 및 사용적) 관계를 다루는 다학문적, 학제적 과학이다. 다른 과학자는 “이젠 정보기술, 나노, 바이오 등 과학기술의 토대 위에 cogno(문화와 예술, 미래 비전)와 designo(심미안과 지혜) 등을 함께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앞으로 전개될 융합학문 발전에 날개를 달아줄 relation technology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고요. 이 관계기술 부문 중에서도 약방의 감초역할을 맡게 될 분야가 바로 design과 poetry.”라고 했다.
<중 략>
인지과학이 열어가는 사회과학, 인문학, 예술, 공학 계 등의 변혁:
인지과학이 응용공학적 의의를 지닌 과학기술에만 영향주는 것이 아니다. 인문학, 사회과학도 변화시키고 있고 또 이와 관련하여 미래 사회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인지과학은 인지주의라는 과학적 패러다임에 기초하여 있다. 인간, 동물, 인간과 동물이 이뤄내는 사회, 그리고 컴퓨터 등의 인공물과 그 인공물이(인간과 상호작용하여) 만들어내는 각종 상황들에 대하여 인지주의적 접근으로 현상을 이해, 설명하며, 응용원리와 기술을 도출한다. 따라서 인지과학은 인간이 만들어낸 현상인 인문현상이나 사회현상, 그리고 자연현상 등에 적용되어 새로운 관점의 이해, 설명과 응용적 모형과 기술을 도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