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시가서 기말고사
- 최초 등록일
- 2021.09.02
- 최종 저작일
- 2020.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시가서 기말고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구약 시가서 중 지혜서 세권(잠언, 욥기, 전도서)의 해석에 있어서 역사 비평적 입장이 담긴 주장이나 이론들을 각각 제시하되, 개혁신학에 입각한 비판과 더불어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라(10점).
2. 구약 시가서 중 아가서는 사랑을, 애가서는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아가서의 사랑과 애가서의 슬픔에 계시된 신학을 논의하라(10점).
본문내용
1. 구약 시가서 중 지혜서 세권(잠언, 욥기, 전도서)의 해석에 있어서 역사 비평적 입장이
담긴 주장이나 이론들을 각각 제시하되, 개혁신학에 입각한 비판과 더불어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라(10점).
잠언 1장 1절은 저자를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고 밝히고 있다. 초대 교부들은 잠언 전체가 솔로몬의 저작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에스테스는 솔로몬은 잠언 형성 초기에 관여한 사람이며 잠언의 최종 편집자는 아니고, 솔로몬이 저작한 격언들은 히스기야 시대에 편집되고 보충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김대웅, 잠언 강의안 1, p13). 더불어 머티는 잠언 속에 솔로몬의 수집물이 있기는 하지만 저자는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본문 형성과 관련하여 양식비평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먼저 궁켈은 ”본래 두 행으로 된 지혜격언들이 1-9장의 긴 설교로 발전하면서 복잡한 형태로 진화하였다는 고전적 양식비평의 입장을 따른다“(김대웅, 아가 강의안, p18). 여기서 궁켈은 진화라는 말을 사용하였는다. 이 시기에는 진화라는 말을 생물학에만 쓰이지 않고 이곳 저곳에 사용하였는데 이를 성경에도 사용하여 진화로 인해 복잡하여졌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