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예술과 창조성 A+ 기말대체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1.04.23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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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지대 예술과 창조성 A+ 기말대체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예술로 실현되는 절대정신-헤겔의 ‘예술관’에 대해-
Ⅰ 헤겔의 필연론적 부정
Ⅱ 헤겔의 예술관
2. 영화를 벗어나는 영화 -바디우의 ‘진리의 주체로서 벗어남을 행하는 삶’을 중심으로-
Ⅰ 아방가르드 운동
Ⅱ 스탠 브래키지의 우연론적 부정
본문내용
Ⅰ 헤겔의 필연론적 부정
인간의 창조는 상대적인 창조 행위로서 필연적으로 이전의 것에 대한 부정을 함축한다. 이러한 창조의 부정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보이지 않는 계획적·절대적인 힘을 강조하는 ‘운명론적 부정’과, 개인·국가·인류든 법칙 없이 자유의지로 부정을 선택한다는 ’우연론적 부정‘이다. 헤겔은 전자의 부정, 즉 인간의 역사 과정을 ’필연론적 부정‘으로 보았으며 이를 절대정신과 변증법의 개념으로 설명한다.
1. 절대정신의 자기 인식·실현
“세계의 역사는 절대정신의 자기전개 과정이요, 변화 발전과정이다.”
먼저 ‘절대정신’이란, 잠재적 계획들이 서로를 부정하는 모순의 형태로 만인 평등사상과 있는 “신의 섭리 또는 계획”을 말하며, 간단하게는 “모든 역사적 사건의 숨겨진 근원”을 의미한다. 우리의 사회는 산업혁명을 통해 대중생산과 소비가 가능해지고, 시민혁명을 통해 민주주의를 맞이했으며, 이후에도 크고 많은 발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이 같은 의식주·문화·경제·정치체제 등의 발전은 전지전능, 절대적 선을 의미하는 절대정신의 목적에 바탕을 두고 있다.
절대정신은 자신의 본질, 특히 ‘자유’를 주목적으로 계획을 점진적으로 드러내며 역사의 발전을 통해 물화·육화하려 한다. 프랑스 대혁명을 통해 중세 봉건제에서 근대민주제로 넘어가거나,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든 소통·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절대정신의 자유를 기초에 둔 결과이다. 따라서 역사의 전 과정은 절대정신이 역사의 변화, 발전을 통해 자신을 실현함으로써 ‘자기 인식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발전 과정으로도 얘기할 수 있다.
2. 모순을 통한 변증법적 과정
절대정신의 자기 인식은 구체적으로 ‘변증법’의 과정을 거친다. 변증법은 정/반/합의 3단계의 규칙에 따라 계획을 실현하며, 그 동력은 변증법 단계 사이에 있는 ‘모순’이다. 먼저 【정】은 가만히 있는 상태로 안정된 A 정치체제를 예로 들 수 있다. 기존을 모습을 유지하려는 힘으로 쉽게 변하지 않으며 그 시대의 사람들의 문화와 마음속에 깊이 내재화되어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