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사_통일신라에서 고려시대
- 최초 등록일
- 2021.01.08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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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준학예사 시험 준비하면서 요약정리한 노트입니다.
3개월 독학으로 한번에 합격하게 해준 소중한 자료 공유합니다.
한국미술사 요점 정리
-통일신라 ~ 고려시대 불교 회화, 조각 중점적 요약
-21회 준학예사 시험 합격자 노트
-도판 자료 포함
목차
1. 통일신라 회화
2. 통일신라 조각
3. 통일신라 건축, 석탑
4. 고려시대 회화
5. 고려시대 조각
6. 고려시대 도자
7. 불교 회화와 조각(불상) 중점 정리
본문내용
* 남북극 시대 POINT! 통일신라 시대별 불교조각 양식
초기<7세기 후반>
태종무열왕의 적극적인 친당정책 ~ 유학승려들의 귀국과 함꼐 당나라 양식의 불상 수용. 당시의 사실주의
불상을 인체와 비슷한 형태로 반들고 세련되고 육감적인 양식적 특징을 보이나. 대표작품으로 : <군위 삼존석불>, <사천왕사지 출토 녹유전상> 감은 사리탑에서 출토된 <사천왕상>이 있다.
*당나라 불교 조각의 특징: 풍만한 형태를 바탕으로 세부묘사는 사실적으로 표현.
중기<8세기>
당나라의 불상 영향은 계속되었으나 신라화가 뚜렷해지고 경주를 중심으로, 석굴암 조각을 정점으로 하는 신라 불교조각의 절정기라 할 수 있다. 당시의 불교에는 여러 종파가 있었기 때문에 주존불이 각각달랐고, 각 종파에서 서로 다른 불교조각을 조성함으로써 더욱 번성. 인체의 형태로 이상화 시킨 사실주의적 불상 조성, 세련된 터치, 정교하고 세밀한 기법, 탄력적인 부피감 등의 사실적 양식이며 육체적인 굴곡 그대로 묘사하여 육감적 묘사, 대표적인 작품은 <국불사지사면석불> <석조 미륵보살입상>과 <석굴암 본존불>이 있다.
후기<9세기>
신라후기, 의상 원효의 화엄경 중심 ~> 당나라로 부터 ‘선종’을 받아들임(갑작스러운 깨달음으로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사상). 경주의 권력보다는 지방 호족들의 힘이 강력해짐.(구산선문) 부처를 친근하게 느끼는 조각 등장(보림사 철조비로자나불상) 후기는 쇠퇴기라고 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의 아미타불 대신 약사여래가 많아졌다. 비로자나불 주류, 종래의 이상적인 면은 후퇴하고 현실적이고 도식화된 경향이 강한 사실주의 양식. 대표작품은 <보림사 비로자나불>
참고 자료
클릭, 한국미술사 (빗살무늬토기에서 모더니즘까지) / 저자 : 강민기, 이숙희 외 2명
한국미술의 역사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 저자 : 안휘준, 김원용 / 출판 : 시공아트 200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