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미술의 이해 중간고사 타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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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습목표
한국과 중국의 건축 및 조소, 회화, 도자, 범종 등을 비교하자.

백제 미륵사지 석탑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탑은 석탑.
-> 중국의 문화를 받아들이긴 했으나 한국식으로 변화하였음을 보여준다.

불국사 다보탑
한국식으로 알려진 가장 대표적인 탑
->불교를 중국에서 받아들였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한국화의 과정을 겪어나감.

2. 한국 조소와 중국 조소
-한국과 중국 불상 비교
공통점: 좌우대칭, 큰 광배
차이점: 세 불상이 하나의 세트로 만들어진 것은 한국의 고유한 특징.
좌우대칭이 아니다.
위엄이 있는 중국의 불상과 달리 미소 짓고 있다.
중국과 대등한 위치에 올라온 한국의 문화 -> 석굴암 불상

3. 한국 회화와 중국 회화
-한국
휘장, 부채, 책상에 기대앉은 모습, 견우와 직녀
-> 중국의 회화 특징을 띈다, 외국의 이야기
주작의 그림
-> 고구려의 기상이 드러나는 그림. 완성도가 높다.

4. 한국의 도자와 중국의 도자
-한국
청자: 비색의 도자기
-> 지금의 색과 이전의 색의 범위가 다르다.
중국의 청자 기술 도입
삼감 청자 : 청자에 무늬를 그려넣음.
분청 사기 : 흰색 사기, 대담하고 호탕한 그림
-> 중국에는 없는 한국의 청자 (한국문화의 독자성)
백자 : 장식이 없이 순백의 자기
-> 중국의 채색도자기와 대비됨.
한국인과 중국인의 미적의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음.

5. 한국의 범종과 중국의 범종
-한국: 사각형 구획, 비어있는 면, 비천상
-중국: 형태가 다른 구획, 빈공간과 장식이 없다, 기하학적 수직 수평선이 있다.
-> 중국으로부터 기술을 도입했지만 중국의 종과 다른 모습으로 변화 (한국미술의 독자성)

6. 맺음말
한국은 인문지리적인 환경에 맞게 중국의 미술을 수용하여 발전시켜 중국과는 다른 미술의 세계를 이룩하였다.

수용과 변형의 과정: 한국미술은 중국의 영향이 매우 강하지만 한국의 독자성은 인문환경과 자연환경에 따라 나타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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