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피부장애 대상자 간호
- 최초 등록일
- 2020.11.18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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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피부장애 대상자 간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구조와 기능
Ⅱ 자료수집
Ⅲ 피부관련 시술과 간호
Ⅳ 피부장애 대상자 간호
본문내용
Ⅰ 구조와 기능
구조
1. 표피
- 편평상피로 되어 있으며, 두게는 0.05~0.1mm정도이다.
- 표피 중 안검이 가장 얇고, 손바닥과 발바닥이 가장 두껍다.
- 표피에는 자체적인 혈액공급이 없으며 진피층의 많은 혈관이 확산작용을 통해 영양분을 전달한다.
- 각질형성세포는 표피의 각질, 모발과 손, 발톱의 각질을 구성하며, 세포가 성장함에 따라 점차 위로 밀려와 가장 바깥쪽에 있는 세포는 각질로 변하며 일부는 떨어져 나가고, 아래층의 새로운 세포가 이를 대치한다.
- 멜라닌세포는 피부와 모발의 색을 형성하는 멜라닌을 만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 Langerhans세포는 표피의 중간층에 분포하며, 피부의 면역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Merkel 세포는 화학 시냅스를 통해 자극을 축삭으로 전달하는 수용체이다.
2. 진피
- 혈관이 풍부하여 체온과 혈압조절에 도움을 주며, 촉각, 압각, 온각, 통각 및 가려움을 전달하는 감각신경과 림프관도 분포되어 있다.
- 콜라겐섬유는 진피의 70%를 차지하는 주된 구성성분으로, 압력에 저항할 수 있는 피부의 기계적 내구력을 담당한다.
- 망상섬유는 아교섬유를 연결하는 작용을 한다.
- 탄력섬유는 유두진피의 하부에서 조밀한 망을 형성하여 피부의 탄력성을 유지한다.
- 진피의 주요섬유는 섬유모세포로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생성하며 상처치유에 중요하다.
3. 피부밑조직
- 피부 바로 아래 근육과 뼈 위에 있으면서 신체의 열 저장소 역할을 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기계적인 손상을 예방한다.
- 많은 혈관들이 지방층을 관통하여 진피층으로 올라가면서 모세혈관망을 형성하여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한다.
4. 피부 부속선
1) 에크린땀샘
- 수분과 염화나트륨 같은 전해질을 배설하는데, 손바닥, 발바닥, 이마, 겨드랑이에 많이 분포한다.
- 교감신경과 체온조절 중추의 지배를 받아 체온을 조절하며, 정서적 자극과 증발에 의해 하루 3~7L의 수분을 소실할 수 있다.
2) 아포크린땀샘
- 분비구가 에크린 땀샘에 비해 훨씬 크고, 정서적 자극에 의해 알칼리성 땀을 분비한다.
- 피부에 분비될 때는 냄새가 없으나 피부 표면의 세균이 이를 분해하면 특유의 냄새가 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