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기독교와 세계문화 기말고사 - 연세의 역사(알렌, 언더우드, 에비슨), 기독교와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20.07.24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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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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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연세대학교와 기독교의 관계를 설명하고, 미래에는 그 관계가 어떻게 유지 혹은 발전되면 좋을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본 수업에서 다룬 내용들에 근거하여 서술하시오. 가능하면 학교의 역사적 맥락뿐만 아니라 한국의 기독교라는 거시적인 맥락도 함께 고려해볼 것.
“동구 밖 백정촌에 환자가 있는데 가줄 수 있겠나?” 선교사 무어(Samuel F. Moore)가 물었다. 그의 물음에 에비슨(Oliver R Avison)은 이렇게 답한다. “내가 왕자의 감기나 고치려고 여기에 온 줄 아나. 바로 그런 가난한 환자를 보러 왔으니 어서 가세.”
연세대학교는 “진리와 자유”의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현재 4만여 연세인과 약 33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낸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기관 중 하나이다. 에비슨은 연세대학교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그는 고종의 어의(御醫)였지만 항상 가난하고 낮은 민중들에게 의술을 베풀고자 했다.” 선교사들의 개척 정신과 봉사, 후원은 연세대학교는 과거 광혜원(1855)과 경신학교(1866)의 설립부터 연세대학교로 통합되기까지 바탕이 되어주었으며, 연세의 개척자들의 영향을 받아 예수님의 가르침을 본받고 따르는 기독교 학교로의 한걸음 도약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기독교, 묻고 답하다 (2019), 기독교의 이해 편찬위원회
YSCEC 13주차 연세와 기독교 강의자료 (2020)
제중원의 설립과 선교사들의 역할 (2015), 최재건
올리버 R. 에비슨의 생애와 활동에 나타난 상호문화주의적 관점 연구 (2016), 김진영
올리버 알 에비슨(Oliver R Avison)의 선교사역과 에큐메니즘 (2010), 이선호
언더우드의 선교활동과 애민 교육 (2017), 정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