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동양철학 기말고사 제 4장 도교와 유교의 명상 강의자료
- 최초 등록일
- 2020.04.23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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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상과 동양철학 기말고사 제 4장 도교와 유교의 명상 강의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선이란
2. 선의 세계
3. 선 수행의 실제
본문내용
1.선이란
불교의 명상은 선으로 대표. 인도에선 선(dhyāna)과 요가(yoga)를 같은 것으로 여겨, 요가는 ‘선’포함한 것. 불교에선 부처 성도했을 때 취한 수행을 선정이라고해 일반 요가와 구별.
선정: 고(苦)나 낙(樂)의 두 극단을 떠난 중도의 생활방법이나 수행방법
요가: 선정과 다르게 격렬한 수행방법
선정이란...
선(dhyāna)과 정(samādhi)을 합친말. 선정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집중해 진리를 올바르게 보고 터득하려 노력하는 것, 최종적으로 진리를 깨달았을 때에 완전히 마음의 평온함을 얻게 되고, 인간의 모든 이율배반적 갈등인 고(苦)가 없어지는 것을 실제로 성취하는 것.
선(dhyāna)
흔히 ‘불립문자’라고 한다.(문자로써 교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는 뜻)
‘생각을 가진다’는 뜻을 지닌 드야나(dhyāna)또는 자나(jhāna)에서 유래됨.
심사와 정려의 뜻이 있다. 그러나 이 뜻으로 보다 깊은 의미를 완전히 드러낼 수 없기 때문에, 그대로 원어의 음을 빌려 ‘선나’라고 했고, ‘선’이라 약칭됨.
옛날에는 사유수, 기악, 공덕총림이라고도 번역했다.
선은 정과 같이 합해서 선정이라고 부른다. 엄밀한 뜻에서는 서로 다른 것이니, 선은 고요히 사유하는 것, 정은 삼매로서 선이 도달된 경지인 것.
정(samādhi)
삼매라고 부르기도 한다. 삼매란 범어(아리안계 인도 제어의 조어)로는 사마디(samādhi) sam-ādhi로 된 말이므로, sam이 정(正)과 등(等)의 뜻을 가지고 ādhi는 가지다(持,執)의 뜻. ‘사물을 바르게 포착하여 가진다’는 뜻으로 등지(等持)라고 번역된다. 정, 정수, 정정, 조직정, 정심행처, 정사라고도 번역했다.
삼매는 외국말이다.
불교에서는 또한 『구사론』4권 「분별근품」에서 ‘사마디는 곧 심일경성이다’ 라고 하였다. 심일경성이란 주관적인 마음이 객관계와 하나가 된 절대심을 말한다.
이것은 곧 삼매의 상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