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이야기와 인성 기말고사 정리 (a+)
- 최초 등록일
- 2020.03.30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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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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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자기란 무엇이며 제조과정에 대하여 쓰시오
2. 다완과 다기에 대하여
3. 옹기에 대하여
4. 한국도자사와 미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5. 전통장작가마와 장인정신에 대하여
본문내용
1. 도자기란 무엇이며 제조과정에 대하여 쓰시오
도자기란? 도기(질그릇)와 자기(사기그릇), 그릇의 합성어로 흙으로 원하는 형상을 만들어서 말린 다음 유약을 발라서 불에 구운 것을 말한다. 도자기는 가마의 온도에 따라 크게 토기, 도기, 자기로 분류할 수 있다. 토기는 700-1000℃, 도기는 1100-1200℃, 자기는 1200-1300℃에서 구워지며 높은 온도로 구울수록 흙의 입자가 단단해져 수분 흡수율이 줄어들고, 금속성의 소리가 난다. 그러나 도기에서 자기로 넘어가는 과정은 쉽지 않다. 과거 조상들의 과제는 가마의 온도와 흙의 성분비에 문제를 두었을 만큼 이들은 자기를 만드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그 차이를 알기 위해서 도자기의 제조과정에 대해 알아야 한다. 먼저 도자기에 사용되는 흙은 소지, 태토라고 하는데, 접착제 역할의 장석, 살의 역할인 점토, 뼈의 역할인 규석으로 구성된다. 이 들은 적당한 비율로 배합되어야 하는데 이 비율에 따라 분청토, 청자토, 옹기토, 백자토로 분류된다. 좋은 도자기 흙은 불순물이 없어야 하고 점력과 가소성을 가져야 하고, 높은 온도에서도 유지할 수 있게 내화도가 높아야 한다. 유약은 광물질로 흙과 같은 성분을 가진다. 이런 광물질들은 1700℃부터 녹지만 매용제인 재 또는 활석, 석회석 등을 넣으면 1200℃에서 녹게 된다. 따라서 모든 유약에는 매용재가 들어가야하하고 유리성분인 규석이 겉표면에 유리와 같은 광택을 주고 아름답게 한다. 또 물의 흡수를 막아준다. 이렇게 흙부터 유약, 불의 온도 등 여러 요소들이 충족되어야 완벽한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제작 과정 또한 재료준비와 같은 정성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