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생활과 윤리 삶과 죽음의 윤리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20.03.04
- 최종 저작일
- 2017.09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생활과 윤리의 삶과 죽음의 윤리 단원을 핵심, 심화까지 요약했습니다.
생활과 윤리의 교육 내용답게 흐름상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부분도 적어놨고
수능 기출이나 헷갈리는 선지들을 심화로 설명해놨습니다.
플라톤, 에피쿠로스, 하이데거, 야스퍼스, 유교, 도가, 불교 등 아예 모르는 노베이스도 이 글을 읽고 이해가능합니다. 상식선에서 공부하셔도 좋습니다.
목차
0. 출생과 죽음 이란?
1. 플라톤
2. 에피쿠로스
3. 하이데거
4. 야스퍼스
5. 동양 사상- 유교
6. 도가
7. 불교
8. 낙태란?
본문내용
0. 출생과 죽음 이란?
출생은 태어나고, 죽음은 죽는거죠. 죽음의 특징은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보편성 - 모든 사람이 맞이해야 하는 한 과정.
불가피성 - 어느 누구도 죽음을 피하지 못함.
일회성 - 모든 사람은 죽음을 단 한 번 경험함.
평등성 - 죽음은 빈부나 귀천과 같은 조건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지 않음.
이게 사실, 모의고사엔 이렇게 자세히는 안나오지만, 사실 정말 중요합니다. 올해나 내년에 나올 가능성이 있어요.
왜냐하면, 생활과 윤리는 범위도 짧고 짧기 때문에 지엽적인 부분이나 사소한 것에 많이 내거든요. 그러니 외워둡시다.
서양 사상가들의 죽음에 대한 입장은 이와 같습니다.
서양 사상가 ( 플라톤, 에피쿠로스, 하이데거, 야스퍼스 )
1. 플라톤
플라톤은 고대 서양 사상가로, 정말 잘생긴 철학자였어요.
몸도 멋있고, 근육도 다부지고, 딱 그리스에서 추구하는 이상이었거든요.
근데 플라톤은 '동성애자' 라는 말도 듣기도 했습니다.
엥? 동성애자요?
네. 고대 그리스에선 이성애는 출산이나 남녀간의 사랑은 부적절한 사랑이고, 동성애가 진실하고 정상적인 사랑이라고 보았거든요. 그래서 플라톤은 남자인 소크라테스를 좋다고 졸졸 쫓아다녔다고 해요. 소크라테스는 배불뚝이에 돼지코인 못생긴 학자였는데 말이죠.
아무튼, 플라톤에겐 죽음이란 육체에 갇혀 있는 영혼이 죽음을 통해 영원불변한 이데아의 세계로 들어간다고 보았습니다.
이데아의 세계는 지상낙원이라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
플라톤은 육체를 감옥이라 생각하여 이러한 육체를 벗어날 때는 진리를 알게될 것이라고 말했죠.
죽음이 인간에게 참된 실재를 제공한다고 본 거예요.(그렇다고 육체를 사유가 잘 되기 위한 필요조건으로 간주하진 않았습니다)
사실 판타지 같아요. 플라톤이란 사상가는.
여기서 함정으로, 플라톤은 영혼에서 벗어나야 참된 지혜를 얻는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육체를 벗어나야 겠죠?
tip! 제시문을 읽다가 영혼이나 이데아의 세계란 말이 나오면 거의 플라톤 95% 적중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