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이러닝 '유럽문화와 사회' 기말고사 정리 및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8.12.10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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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8강 유럽 미술사
2. 9강. 유럽미술 2
3. 10강. 이탈리아
4. 11강. 프랑스
5. 12강 영국, 독일
6. 13강. 음식문화
7. 14강. 유럽의 결혼, 장례, 주거문화
8. 15강. 유럽인들의 예절 및 풍습
9. 기말고사
본문내용
<8강 유럽 미술사 >
1. 르네상스의 고전주의
(1) 르네상스 미술의 특징
- 르네상스 : 14C ~ 16C 이탈리아 중심으로 일어난 인본주의 문화
신에서 인간중심으로 대상이 변했고 주제도 성서이야기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인간의 모습(나체), 성서이야기로 바뀌었다. 화풍도 중세의 초자연적 묘사에서 현세적, 사실적, 인간적으로 묘사하였다.
역사적으로 가장 인간 중심적인 시대가 그리스였고 그리스문화를 이어받은 나라가 고대 로마였으므로, 결국 그리스로마시대로 돌아가기를 희망
피렌체(상인과 장인이 많은 상업도시로 부유한 상인계층 형성)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이탈리아 북부 부유한 상인계층 형성으로 이들은 문화와 예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때 원근법이 생겼다. 또 화가들이 여러 분야에서 과학적인 그림을 그리려고 하였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모든 사물을 사실적이고 정확하게 인간과 인간의 문화를 묘사했다.
원근법은 인간의 눈으로 보는 공간사상을 규격화된 평면에 묘사적으로 표현하는 회화기법으로 이로 인해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그리기 시작했다.
- 초기 르네상스 기법 : 투시도법에 의한 원근법으로 브루넬리스키에 의해 처음 알려졌다. 이는 마사치오의 작품(2차원의 화면에 원근을 이용하여 3차원의 공간 구축)(성삼위일체, 1425)에 의해 구현되었다. 다른 특징으로는 사실적 묘사의 해부학(나체)으로 구체성을 더했다. 이는 해부학에 인체를 그린 후 시대에 맞게 옷이나 도구를 그림. 대표적 화가로는
페루지오, 보티첼리, 지오반니 벨라니가 있다.
- 전성기 르네상스 화가 : 미켈란젤로(영웅적 스케일, 근육의 힘, 인체의 아름다운 묘사),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2. 바로크와 로코코
(1) 바로크 (1600~1750년, 17C초 ~ 18C 전반)
유럽의 여러 가톨릭 국가에서 발전한 미술양식. ‘baroco’는 지나치다라는 남용의 뜻이지만 미술에서는 이상하고 비논리적인 과장된 형태 의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