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의 예술과 가치 중간고사 교안(1-4주차) A+
- 최초 등록일
- 2018.06.25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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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예시 1-4주차 교안입니다. 제 교안은 강의 내용이 온전히 있는 거입니다. (요악본 아닙니다!) 교수님 말씀을 다듬거나 요약해놓으면 원래 가르쳐주신 내용을 왜곡할 수도 있고, 시험에 나올 부분을 빠트릴 수도 있어서 그냥 말씀하신 대로 받아 적었습니다. 대신 16~17년도에 기출 되었던 부분을 표시(+문제 수록)해놔서 대강 어떤 부분이 중요한 부분인지 알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전 A+ 맞았구요. 시험 당일에 컨트롤 에프로만 보려고 하시지 말고 몇 번 보고 시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교안만 보고 딱 맞출 수 있게 내시지 않아서요 ㅠㅠ! 다들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습목표>
세잔 :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 나의 사과 하나로”-> 세잔이 가장 어려웠던 일은 지금까지 사과를 그리는 법을 잊어야 했던 거임.
예술에 대한 상식과 편견을 제거하자는 게 목표. 테크네와 뮤지케의 상호적인 작동들을 거대한 그림을 그리면서 쫓아가겠다. 시대마다 어떨 때는 테크네가 어떨 때는 뮤지케가 강조됨, 최초의 시대인 원시시대에 뮤지케에 대해 알아본다. 테크네적인 측면과 뮤지케의 측면을 시대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조망해 봐야한다.
1. 현대 예술의 다양한 모습들
▶ 대지예술 리차드 롱, A Line in Scotland, 1981
이것이 과연 예술 작품일까 의문 들 수도 있음. 바위, 흙 배치하고 사진 찍는다. 이거 자체가 하나의 오브제로서 작품이 됨. 작가의 마음으로 생각해보면 이 작품은 시간이 지나면 다른 모습으로 변할 거임. 반영구적인 작품임. 작가의 주체 자체가 등장하지 않음. 익명성이 있음. 몇 년 전에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도 롱의 작품을 볼 수 있었음.
▶ 리차드 롱, Sahara Line, 1988
이 작품도 마찬가지로 흔적을 보여줌, 롱이 말하고자 한 거는 예술이라는 게 천재적인 작가가 구체적인 의도를 가진 무언가를 아름답게 만드는 게 아니라 여기서 보여주고자 하는 건 대상이 아님. 시간 장소 운동 같은 거를 제시하고 싶어 했기도 했을 것, 그래서 대지미술이라고 할 수 있음.
▶ 피에르 만조니, Artist’s Shit, 1961, 밀라노 (개인소장)
똥 넣어 놈, 당시 금보다 비싼 가격을 책정해 놓음. 단지 아름다운 것만이 예술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줌,
▶ 피에르 만조니, Socle du monde(Base of the World), 1961, Herning Kunstmuseum, Denmark.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조각품이라고 말함. 네모는 지구를 들어올리는 지렛대 역할을 한다고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