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직 기금(후원금)조성현황 및 모금의 방향성
- 최초 등록일
- 2018.04.13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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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조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금(후원금)조성현황과 사회복지조직 모금의 방향성에 관한 의견을 피력하시오(신문기사나 인터넷 기사를 활용할시 반드시 출처를 명확히 밝혀주세요).
참고하시는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현재 우리나라 사회기부문화 체감온도
2. 우리나라 사회복지조직의 현황
1)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 민간 NGO 단체
3. 현 사회복지조직의 당면한 문제
1) 모금배분의 투명성
2) 세제 혜택의 감소
3) 불법 기부금 영수증
4. 사회복지조직의 모금의 방향성
1) 기부단체의 신뢰도 증진 제안
2) 비현금성 기부 문화 장착 제안
본문내용
1. 현재 우리나라 사회기부 문화 체감 온도
구세군 종리가 울리고 적은 금액이어도 구세군 냄비에 정성을 넣으며 참 기분 좋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길을 다니다보면 이방인처럼 홀로 울리고 있는 구세군 종소리가 측은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이니 기부단체의 횡령 뉴스 등으로 기부문화의 온도가 식은 것을 금방 체감합니다. 저 역시 기부단체에 정기적으로 기부해오던 것을 한 군데만 빼고 다 그만 둔 것을 봐도 위에 언급한 뉴스는 우리 사회에 큰 이슈가 아니었다 싶습니다. 지속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 가난 때문에 세상과 등지는 세상이 아닌가. 그런 삶 속에서도 서로 나누고 돕고자 하는 것이 기부인데 그런 민심에 뒷통수를 너무 크게 쳐버렸으니 기부문화가 움츠려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통계청의 ‘2017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기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지난 2011년 '36.4%'에서 올해 '26.7%'로 10%p 급락했다”
부정적인 기부문화의 가장 큰 이유로 2가지를 들 수 있는데, 경제적 여유가 없는 현 경제 상황과 기부를 요청하는 기관과 단체를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기부시장을 얼게 할 수는 없는 것은 다양한 사회의 욕구 등 다원화된 사회에서 정부의 자원과 역할만으로는 국가 및 사회에 대한 지원과 조정이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이외에 전 세계적으로도 개인기부, 재단설립, 자원봉사, 기업사회공헌 등의 기부, 후원 문화를 통해 점점 확대되고 있는 것을 보았을때 움츠려든 우리나라 기부문화의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사회복지조직의 모금의 방향성과 기부문화에 대해 다시금 살펴보며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2. 우리나라 사회복지조직의 현황
우리나라의 민간 기부금은 1990년 이전에는 사회복지, 교육, 의료 등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매우 미약했으며 그로 인해 외국원조 및 민간단체의 후원에 의존해 왔었습니다.
참고 자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www.chest.or.kr
월드비전 후원 공식 홈페이지 www.worldvision.or.kr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www.childfund.or.kr
kbs1라디오 공감토론 (2017.12.27.)
머니투데이(2017.12.31.), 연말연시 '구세군 자선냄비' 준다..기부문화 활기 잃어, 문수빈, 심현영 기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3110287449758
연합뉴스(2017.10.13.),박영선“작년 기부금 거짓영수증 47% 증가…193억원 어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2/0200000000AKR20171012146500002.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