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시베리아횡단열차와지역문화 내용정리] 수원대학교, 수원대, 이러닝, 시베리아, 시베리아횡단열차
- 최초 등록일
- 2017.01.01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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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원대학교 이러닝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지역문화
ppt와 수업내용을 정리한 파일입니다. (총 40 page)
목차
1. 2주차 시베리아는 무엇인가?
2. 3주차 시베리아 횡단열차란 무엇인가?
3. 4주차 러시아역사
4. 5주차 블라디보스토크
5. 6주차 하바로프스크
6. 7주차 울란우데
7. 9주차 이르쿠츠크
8. 10주차 바이칼
9. 11주차 모스크바공국과 모스크바
10. 12주차 예카테린부르크
11. 13주차 상트페테르부르크
12. 14주차 에르미타쥐 박물관
본문내용
2주차 시베리아는 무엇인가?
<러시아의 이해>
- 러시아는 이국적이고 낯선 나라
- 고전음악과 발레, 또는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 체호프와 같은 문학과 예술 분야이거나 또는 스탈린과 철의 장막, KGB처럼 어두운 정치사 등, 단편적이고 대조적인 경우
- 인적이 없는 광활한 시베리아 설원과 극한의 기후 조건
- 동화 속 그림처럼 알록달록한 첨탑의 러시아 교회들, 뚜껑을 열면 다른 인형이 튀어나오는 마트료쉬카 인형과 같은 러시아의 단상들도 우리에게는 막연한 동정심이나 왠지 모를 불안감의 대상
- 두 개의 대륙에 걸친 광대한 국토와 70개 이상의 다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는 러시아를 제대로 아는 것은 마치 장님이 코끼리를 더듬는 것처럼 어려운 일
- 러시아는 구한말 우리나라가 미국에 이어 두 번째 (1884년)로 국교를 맺은 나라였을 만큼 우리 근대사에 일찍이 등장한 외국
- 1896년 고종과 왕세자가 궁궐을 벗어나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겨간 아관파천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개국 당시 러시아는 우리나라 정치에도 상당히 연관성
- 한국과 러시아의 문화적 차이도 서로를 쉽게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이다.
- 러시아의 주류 문화는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유럽 문화권에 집중되어 잇어 중국 문화권에 속하는 우리나라와는 상당히 이질적이다.
- 영어와 비슷한 듯하면서도 생소한 키릴 문자와 언어, 종교 등 러시아 문화는 그간 우리에게 익숙해 진 전통 유럽 문화와도 완전히 달라서 우리나라와 러시아 간에 자연스럽게 정서적 친밀감이 조성되기도 어려운 설정이다.
- 우리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최인접국이라는 점 하나만을 고려하더라도 우리나라와 러시아 간의 선린 관계 구축은 매우 중요하다
- 오랜 선입견과 오해들을 털어 버리려면 상대방의 모습을 다양한 측면에서 두루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러시아를 동서로 관통하는 시베리아 횡단철도 여행이야말로 러시아 전체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우리나라의 미래와 국익 차원에서도 러시아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
압축파일 내 파일목록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지역문화.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