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소설요약] Once the Shore

목차

1. Once the Shore
2. Among the Wreckage
3. Faces to the Fire

본문내용

1. Once the Shore
미국인 60대 과부가 뉴욕에서 설라섬에 와서 호텔에 머물고 있다. 그녀의 남편이 벽에 그녀에게 러브레터를 새겨놨다고 한 동굴을 찾기 위해 찾아왔다고 함. 그녀의 남편은 참전군인으로 지금은 죽었음.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아마도 아닐 듯) 게다가 그 섬에는 정말 무수한 동굴들이 있지만 그녀는 찾고싶어 함.
이 호텔에는 짐이라는 한국인 남자가 호텔 직원으로 일하고 있음. 26살. 메인랜드에서 온 청년이고 그의 어부 형이 미군 잠수함의 훈련에 휘말려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화로 통지받는다. 이 사건으로 인해 호텔에 투숙하던 몇몇 미국인들은 반미감정을 우려해 여행을 취소하고 돌아가기도 함. 실제로 메인랜드에서는 그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음.
짐과 형은 어릴 때 바다에서 함께 자랐는데 형과 함께 바다 멀리까지 작은 배를 타고 나가 배를 어지럽도록 빙글빙글 돌려 어디가 육지쪽이고 어디가 바다쪽인지 방향을 알 수 없게 되는 경험 등을 공유함.
이런 형을 잃은 그는 남편을 잃은 과부와 동질감을 느낀다. 짐은 과부에게 좋은 감정을 갖게되어 그녀를 돕기로 결심함. 그는 Luis라는 로컬 방랑자를 통해 적당한 동굴 하나를 안내받아 그녀를 데리고 가준다. 해변에 완벽한 레스토랑차림 식탁을 마련해서 식사까지 하게 해줌. 그녀는 홀로 동굴에 들어가 아무것도 써져있지 않은 벽에 직접 무엇인가를 새긴다.

2. Among the Wreckage
Bey: 강하고 나이많은 남자. 40살이 됏을 아들을 찾아헤맨다. 아들의 이름은 Karo. 그는 아들과 보물찾기에 대해 생각함.
Soni. 몸이 약하고. 역시 카로를 찾는 엄마. 그녀는 애초에 아들이 어선을 타러 바다로 나가는 것을 반대했음.
Bey와 Soni는 어려서부터 함께 자란 가까운 사이였다가 부부가 되었음. 그런데 오히려 Karo가 태어나 그들을 떠나자 덩달아 부부관계마저 소원해짐. 한때 그들은 소니가 없는 이의 빈부분을 Bey가 키스하며 채우는 방식으로 서로의 빈 공간을 채우는 관계였고 서로 깊이 사랑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