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인지발달이론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7.12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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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발달
주제: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인지발달이론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2. 비고츠키의 인지발달이론
3.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인지발달이론의 공통점 및 차이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발달하고 자라기까지 많은 것들을 접하고 배워나간다. 이러한 배움의 과정속에서 인간은 성장하고 지식을 구성해나간다. 많은 학자들은 이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았는데 그 중 구성주의자는 배워나가는 가운데에서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수동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닌 인간 스스로 능동적으로 지식을 구성한다고 보았다. 특히 피아제와 비고츠키는 인지발달이론을 나름대로 각자 펼치며 이론을 구성하였고 지금까지도 이 이론들은 중요하게 여겨지며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인지발달 이론을 비교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피아제는 지식을 발달하는데 있어서 동화와 조절, 평형화의 과정을 거치며 이것을 통해서 지식구조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보았다. 그는 발달단계를 제시하였는데 감각 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를 거친다고 보았으며 이것은 순서를 건너뛰거나 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거친다고 보았다.
피아제는 사고의 기본 단위를 도식이라고 불렀는데 도식은 세상을 바라보는 데 있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체계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인간은 태어나면서 가지고 태어나는 도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서 도식을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 지식을 구성하게 된다. 이러한 인지구조는 경험에 의해서 많이 변화를 하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아동에게 있어서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인지구조의 발달이 점차 정교화됨에 따라서 아동은 지금보다 더욱 복잡한 상황이나 혹은 장면에서 반응을 하게 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지구조를 활용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것은 곧 내면화라고 지칭하였다.
피아제가 정의한 인지발달단계에 있어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인지구조가 가지는 복잡한 성질에 있다고 본다. 조작이라는 것은 조합된 사고를 분리하여서 처음 상태로 되돌리는 가역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것은 무엇보다도 가지고 태어나기보다는 감각운동기의 신체적인 협응에서 비롯되고 형식적 조작기의 추상적인 사고 활동에 이르기까지 점차 내면화되고 분화, 조정, 통합되면서 구조적으로 발달해가는 것이다(김병주, 1988).
참고 자료
김은아(2005), 피아제 인지발달이론의 뇌과학적 해석, 서울교육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이해경 외(2002), 인지발달에 대한 삐아제 이론과 비고츠키 이론의 비교, 사회과학연구 13.1 : 5-18.
이원영(2013), 비고츠키의 인지 발달 이론에 따른 수학 수업모형의 효과,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