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리 말론
메리 말론은 1906년 뉴욕의 은행가 윌리엄 헨리 워렌의 요리사로 일하던 중 그의 손님들이 장티푸스에 걸리는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조사 결과 말론 자신이 무증상 보균자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말론은 여러 직장을 옮겨다니며 장티푸스 발병 사건을 일으켰고, 결국 1915년 체포되어 평생 병원에 감금되었습니다.
2. 장티푸스 전파
메리 말론은 장티푸스 균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무증상 보균자로 여겨졌습니다. 그녀가 요리사로 일하면서 음식을 통해 장티푸스를 전파했고, 이로 인해 최소 3명의 사망자와...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