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검사와 간호_혈액계, 내분비계 진단검사 (검사별 목적, 방법, 간호, 판독법, 검사준비)

문서 내 토픽

• 1. CBC (전혈구검사)

  CBC (전혈구검사)는 혈구의 생성, 구조, 기능, 수명을 알기 위한 검사입니다. 적혈구(RBC), 혈색소(Hb), 적혈구용적률(Hct), 백혈구(WBC), 혈소판(platelet) 등의 정상범위와 임상적 의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가 또는 감소된 경우 빈혈, 감염, 출혈 등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 2. LFT (간 기능 검사)

  LFT (간 기능 검사)는 간 기능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생화학적 검사입니다. AST, ALT, LDH 등의 정상범위와 임상적 의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세포 손상 시 AST, ALT가 증가하며, 조직 파괴 시 LDH가 증가합니다.

• 3. 전해질 검사

  전해질 검사에는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등이 포함됩니다. 정상범위를 벗어나면 고나트륨혈증, 저나트륨혈증, 고칼륨혈증, 저칼륨혈증, 고칼슘혈증, 저칼슘혈증 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증상과 간호중재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 4. ABGA (동맥혈가스분석 검사)

  ABGA (동맥혈가스분석 검사)는 신체의 산 염기 균형과 산소공급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검사 전 Allen 검사를 통해 척골동맥의 순환이 적절한지 확인하고, 동맥에서 채혈합니다. pH, PaO2, PaCO2, HCO3- 등의 정상범위와 결과 해석 방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 5. BT/CT (출혈시간/응고시간)

  BT (출혈시간)는 출혈시간을 측정하는 검사이며, CT (응고시간)는 응고시간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혈액응고인자의 부족이나 혈소판의 부족 또는 기능 이상 시 출혈시간이 길어지고, 혈우병 환자는 응고시간이 매우 연장됩니다.

• 6. PT/PTT

  PT (Prothrombin Time)는 경구용 항응고제 투여 용량을 결정하기 위한 검사이며, PTT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는 응고인자 결핍을 사정하고 헤파린 치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검사 결과가 지연되면 응고 장애를 의미합니다.

• 7. FBS/2PPBS(PP2)

  FBS (Fasting Blood Sugar)와 2PPBS(PP2, Postprandial 2-hour Blood Sugar)는 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FBS는 8시간 금식 후, 2PPBS는 식사 2시간 후에 혈당을 측정합니다.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8. GTT (Glucose Tolerance Test)

  GTT (Glucose Tolerance Test)는 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아침 공복 상태에서 시작하여 75g의 포도당을 섭취하고 일정 시간 간격으로 혈당을 측정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 내당능장애,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9. HbA1C

  HbA1C (Hemoglobin A1C)는 혈관 내에서 헤모글로빈과 포도당이 결합한 것으로, 평균 혈당치의 지표가 됩니다. 공복 여부와 상관없이 검사할 수 있으며, 6.5% 이상이면 당뇨병 진단, 5.7~6.4%는 당뇨병전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 10. DM 환자 Insulin 투약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 내로 이동시키고 글리코겐과 아미노산이 포도당으로 전환하는 것을 억제하여 혈당을 낮춥니다. 인슐린 투약 시 상온에서 1개월간 보관할 수 있으며, 장기 보관 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인슐린이 얼지 않도록 보온병이나 냉각기에 보관해야 합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CBC (전혈구검사)

  CBC (Complete Blood Count)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혈액 검사 중 하나입니다. CBC를 통해 우리는 혈액 내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감염, 빈혈, 혈액암 등 다양한 질병을 진단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CBC는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필수적인 검사이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2. LFT (간 기능 검사)

  LFT (Liver Function Test)는 간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로, 다양한 대사 활동을 수행합니다. LFT를 통해 간 효소 수치, 빌리루빈 수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간 질환 여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LFT 검사는 간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간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약물 복용이나 음주로 인한 간 손상을 확인하는 데에도 활용됩니다.

• 3. 전해질 검사

  전해질 검사는 우리 몸 내 중요한 전해질인 나트륨, 칼륨, 염소 등의 수치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이러한 전해질은 체액 균형, 신경 및 근육 기능, 산-염기 균형 등 다양한 생리적 과정에 관여합니다. 전해질 불균형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전해질 검사를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노인, 만성 질환자, 약물 복용자 등 고위험군에서는 더욱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 4. ABGA (동맥혈가스분석 검사)

  ABGA (Arterial Blood Gas Analysis)는 동맥혈의 산소 및 이산화탄소 농도, pH 등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이를 통해 폐 기능, 심장 기능, 신장 기능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ABGA는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등 다양한 질병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중환자실 환자나 응급실 환자의 경우 ABGA 검사가 필수적이며, 신속한 결과 분석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5. BT/CT (출혈시간/응고시간)

  BT (Bleeding Time)와 CT (Clotting Time)는 혈액 응고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BT는 피부에 작은 상처를 내어 출혈 시간을 측정하고, CT는 혈액 샘플을 채취하여 응고 시간을 측정합니다. 이를 통해 혈소판 기능, 혈액 응고 인자 등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BT/CT 검사는 출혈 경향, 혈전 경향, 간 기능 이상 등 다양한 질병 진단에 활용됩니다. 특히 수술이나 외상 환자에서 출혈 위험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6. PT/PTT

  PT (Prothrombin Time)와 PTT (Partial Thromboplastin Time)는 혈액 응고 기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검사입니다. PT는 외인성 응고 경로를, PTT는 내인성 응고 경로를 평가합니다. 이를 통해 간 기능 이상, 비타민 K 결핍, 혈액 응고 인자 결핍 등 다양한 질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PT/PTT 검사는 항응고제 치료 모니터링, 출혈 경향 평가, 혈전 경향 평가 등에 활용됩니다. 정기적인 PT/PTT 검사를 통해 혈액 응고 기능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7. FBS/2PPBS(PP2)

  FBS (Fasting Blood Sugar)와 2PPBS (2-Hour Postprandial Blood Sugar)는 당뇨병 진단 및 관리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혈당 검사입니다. FBS는 공복 시 혈당을, 2PPBS는 식후 2시간 혈당을 측정합니다. 이를 통해 당뇨병 여부, 공복 혈당 조절 상태, 식후 혈당 조절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FBS/2PPBS 검사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당뇨병 위험군에서 선별 검사로 활용되어 조기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8. GTT (Glucose Tolerance Test)

  GTT (Glucose Tolerance Test)는 당뇨병 진단을 위한 표준 검사입니다. 이 검사에서는 포도당을 섭취한 후 일정 시간 동안 혈당 변화를 관찰합니다. 이를 통해 포도당 대사 능력을 평가하여 당뇨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GTT는 공복 혈당 검사나 HbA1C 검사만으로는 진단이 어려운 경우에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또한 임신성 당뇨병 선별 검사로도 사용됩니다. GTT 결과 해석과 적절한 후속 조치가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당뇨병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9. HbA1C

  HbA1C (Hemoglobin A1C)는 당뇨병 관리에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HbA1C는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에 결합된 포도당의 양을 측정하여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준을 반영합니다. HbA1C 수치는 당뇨병 진단, 치료 효과 모니터링, 합병증 위험 평가 등에 활용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정기적인 HbA1C 검사를 통해 혈당 조절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HbA1C 관리는 당뇨병 합병증 예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10. DM 환자 Insulin 투약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 투약은 매우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인슐린은 혈당 조절에 필수적인 호르몬으로,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인슐린 분비 부족 또는 저항성으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적절한 인슐린 투약은 당뇨병 관리의 핵심이 됩니다. 인슐린 투약 시 혈당 수준, 식사량, 운동량 등을 고려하여 개인별 맞춤 처방이 필요합니다. 또한 주사 방법, 투약 시간, 부작용 관리 등에 대한 환자 교육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혈당 모니터링과 인슐린 용량 조절을 통해 혈당 조절 상태를 최적화하는 것이 당뇨병 관리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