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모의수업지도안
1.1. 수업 단계별 실습 과정
모의수업지도안 수업 단계별 실습 과정은 다음과 같다:
도입 단계에서는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교사가 자연스럽게 "-하기는 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수업 주제를 소개한다. 교사는 학습 문제를 확인하고 오늘 배울 내용을 안내한다.
제시 단계에서는 교사가 "-기는 하다"라는 문형의 의미와 사용법에 대해 설명한다. 교사는 PPT와 오디오 자료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문형을 익히도록 한다.
연습 단계에서는 교사가 다양한 보기 문장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기는 하다"를 포함하여 말하기 활동을 한다. 교사는 학생들의 연습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도움을 준다.
활동 단계에서는 학생들이 짝을 지어 "-기는 하다"를 활용하여 대화하는 활동을 한다. 교사는 학생들의 활동을 지켜보며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마무리 단계에서 교사는 오늘 배운 "-기는 하다" 표현을 정리하고, 과제를 제시한다. 다음 차시에 배울 "-는 게 좋겠다" 표현에 대해 안내한다.
이러한 수업 단계별 실습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기는 하다" 문형의 기능을 익히고, 실제 대화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1.2. 교사로서의 장단점 분석
모의수업을 통해 확인한 교사로서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학생들에게 연습을 시키고 학생들이 발표를 하고 나면 칭찬도 하고 리액션도 해주고 큰 반응을 보여야 하는데 아주 많이 인색했다. 칭찬과 리액션을 크게 해주고 웃어주고 하면 학생도 동기와 성취감이 커질 것이다. 모의 수업 내내 교사는 얼어 있는 듯 해 보였고, 평소 성격도 표현력이 많지 않아 앞으로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다면 이 점을 마음 속 깊이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학습 분위기가 화기애애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교사의 친근감이 부족했다. 학생들과의 친밀도 유지를 위해 평소에 말도 많이 걸어 보고 친근감을 가져야 할 것이다.
동영상 촬영 전에 여러 번 생각하고 다짐했던 것은 반드시 학습자 발화 후 교사가 발화를 확인해 주는 것이었다. 영상을 보다 보니 다음으로 넘어가기 바빴다. 어떤 때는 발화 후 확인을 해줄 때도 있었고 아닐 때도 있었다. 학습자의 발화 후 교사의 발화로 확인을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교사의 성량이 크지 않고 발음도 또박하지 않아 개선을 해야할 부분이다.
그렇지만 교사는 준비성과 성실성이 크게 느껴졌다. 학습 내용을 파워포인트를 활용하여 일목요연하게 자료를 체계적으로 만들어 진행하였고 단어카드를 동사와 형용사 색을 구분하여 준비한 점도 돋보였다. 듣기 파트의 경우에도 mp3를 틀면 바로 나오도록 하여 학생들에게 집중도를 끌어들였다.
1.3. 실습수업 후 소감
실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