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매스컴이나 사회속에서 접한 장애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 구성원들의 관점
1.2.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개선 방안 필요성
2. 자폐성 장애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점
2.1. 자폐성 장애인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라는 인식
2.2. 자폐성 장애인은 귀신들린 사람이라는 인식
2.3. 자폐성 장애인과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인식
2.4. 자폐성 장애인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인식
3. 자폐성 장애에 대한 개선 방안
3.1.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
3.2.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3.3. 자폐성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과 지원 강화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 구성원들의 관점
자폐성 장애인을 바라보는 우리나라 매스컴과 국민들의 시선은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 지난 2018년 1월 서울의 한 수영장에서는 손님으로 온 아동이 자폐성 장애인으로 보인다는 이유로 수영장 입장을 거부당한 적이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 매스컴에서는 강력사건을 자행한 범죄자가 자폐성 장애인이기 때문에 범죄를 저질렀다는 기사를 내보내는 경우가 많았었다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고, 이 때문에 우리 사회 많은 국민들이 자폐성 장애인을 잠재적 범죄자로 치부하면서 자폐성 장애인을 더욱 차별적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나 또한 나도 모르게 자폐성 장애인을 의도적으로 피하면서 소위 못 볼꼴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했었다. 나 또한 자폐성 장애인을 차별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반성하며, 앞으로는 자폐성 장애인을 차별의 대상이 아닌 배려와 관심의 대상이라는 생각을 가지겠다.
첫째, 자폐성 장애인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다. 자폐성 장애인의 경우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살기 때문에 타인과 소통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강박적 행동이 강하게 나타나고 무엇인가에 꽂혔을 때, 그것에만 집중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보았을 때, 자폐성 장애인은 문제만 일으키는 그런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자폐성 장애인은 치료와 보살핌이 필요한 장애인이다. 그런 장애인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자폐성 장애인이 어떤 문제를 일으켰다고 해서 그러한 자폐성 장애인을 비난하고 욕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다.
둘째, 자폐성 장애인은 귀신들린 사람이다. 일부 자폐성 장애인은 사물과 대화를 하거나 허공을 대고 말을 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자폐성 장애인이 귀신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우스개소리가 회자되기도 한다. 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폐성 장애는 뇌손상이나 약물중독, 기타 정신적 충격 등으로도 발병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이는 자폐성 장애인이 귀신에 들린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폐성 장애인을 소위 귀신들린 사람으로 비난하거나 비하해서는 안되며, 치료와 적절한 보살핌이 필요한 우리 사회 약자라는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셋째, 자폐성 장애인과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한다. 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폐증은 80%의 확률로 유전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즉, 자폐증 유전력이 있는 사람은 80%의 확률로 자폐증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우리 사회 많은 사람들이 자폐성 장애인과의 교제를 거부하거나 자폐성 장애인과의 결혼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그러나 자폐증은 유전병이 아닌 조기진단으로 약 90% 이상 완치될 수 있는 질병이라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비록 자폐성 장애가 유전...
참고 자료
자폐증이 있는 아이를 위한 긍정양육 Victoria M. Boone 저 | 이승연 역 | 학지사 | 2020.09.05
김기원 저, ‘범죄 원인론에 관한 연구’, 호서대학교 행정대학원 : 충청남도, 2011
김치열 저, ‘ 범죄의 원인과 교정복지에 관한 연구 : 교정시설을 중심으로’, 명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 서울,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