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수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어렵다, 재미없다, 왜 배우는지 모르겠다 등 머리를 절레절레 흔든다.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만 하면 사는 데 아무 지장도 없는데 왜 그리 어렵고 이상한 부호들로 가득한 이상한 학문을 배워야 하는가?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이 책은 흔히 생각하는 그런 ‘수학책’이 아니다. 이 책 어디에서도 수학 공식이나 복잡한 연습 문제는 발견할 수 없다. 애...
이 책은 환경테러리스트인 환경호르몬의 정체와 그에 대한 대책을 담고 있다.이 책의 환경호르몬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와 관련한 내용은 이 최종보고서를 기초로 하였다.이 책에서는 환경호르몬의 심각성을 깨닫고 우리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에 대해서 다시한번 경각심을 일깨우게 하는 책이다....
여섯 번째 혁명, 현대 수학의 최전선!‘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인식은 현미경, 생물 분류법, 진화론, 유전자, 그리고 DNA 구조의 등장이라는 다섯 차례의 혁명을 통해 극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여섯 번째 혁명은 수학이다. 《가디언》에서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수학 저술가’라는 평을 받기도 한...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암전문의인 제롬 그루프먼 박사가 각 전공분야 최고의 의사들과 인터뷰한 자료를 토대로 하고, 자신의 환자 경험까지 덧붙여 만든 논픽션. 환자들이 직접 느끼는 증상보다 자신이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 통증을 과대포장해 설명하는 이 시대에 어떻게 오진의 함정을 피해 나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