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판 발간으로 수학을 재미없고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일깨워준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수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은 수학이야말로 쉽고 재미있는 학문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수학은 역시 가까워지지 않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가진 학생과 이미 선입견으로 가득찬 일반인들의 편견을 안타까워한 수학과 교수가 펴낸 책이다.
『뉴턴의 프린키피아』는 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기하학 지식을 바탕으로 《프린키피아》를 이해보고자 저술된 책이다. ‘근대 과학혁명을 이끈 인류 최고의 고전을 국내 필자가 제대로 쓴 기하학 교양서이자 과학고전 해설서’인 셈이다. 저자는 각의 이등분선, 각의 복사, 수직이등분선 등의 기본적인...
복잡한 사회 현상의 이면에 감춰진 흥미로운 과학이야기를 알기 쉽게 수록한 책. 문화, 음악, 미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사회 현상들이 과학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비롯해 카오스와 프랙탈, 지프의 법칙, 1/F 등의 현상을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부제는 복잡한 세상 & 명쾌한 과학.
세계적인 전염병 전문가가 알려주는 바이러스에 대한 모든 것『바이러스 쇼크』. 바이러스의 정체와 미생물의 역사, 신종 바이러스의 탄생 계기, 오래전부터 인류와 공생해 온 바이러스의 역사, 그리고 어떻게 인류에게 위협을 가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문적이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전개한다.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