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와 과학철학을 뛰어넘어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는 과학의 진보가 누적적이라는 종래의 귀납적인 과학관에서 벗어나 근본적으로 과학적 지식의 발전이 혁명적이라는 데 주목하고 있다. 과학혁명들 사이에서 과학자들이 통상적으로 수행하는 안정된 과학활동을 가리켜 정상과학이라고 규정하고, 이러한 정상과학은 '과학자 사회'는 패러다임에 의존한다. 쿤이 말하는 과학혁명이란 정상과학이 심각한 이상현상들의 빈번한 출현에 의해서 위기에 부딪혀 붕괴될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그 결과는 새로운 정상과학의 출현을 가져온다.
b수학을 못 하는 사람, 흥미가 없는 사람, 수학 하면 골치부터 아픈 사람…
재미있게 읽다 보면 저절로 수학에 도가 튼다! /b
전작 『수학 비타민』을 통해 수학에 대한 난해하고, 편협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수학은 우리들의 생활에 지혜를 가져다주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었던 저자 박경미의 신작 『수학 비타민 플러스』이다.
우리의 삶은 ‘화학’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아침 식사 때부터 일을 하고, 잠을 잘 때까지 생활 면면에 화학의 원리가 작용한다. 과학저널리스트, 실용화학자인 지은이들은 이 책에서 화학 원소에서 나노입자에 이르기까지 화학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함으로써 화학이 우리 삶의 일부임을 보여준다....
한국인 최초 옥스퍼드 대학 정교수이자 세계적인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명강의 『수학이 필요한 순간』. 인간의 사고 능력을 확장시켜온 수학이라는 장대한 세계에 관한 7개의 명강의를 담은 책이다. 옥스퍼드 수학과의 명강의를 포함하여 저자가 한국에서 진행한 각종 수학 강의의 내용을 바탕으로 탄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