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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대한 검색결과 (도서 38 | 독후감 85)

  • 장애, 움직이는 시선
    |정은|관련독후감 1
    저자가 서두에 밝히고 있는 것처럼 장애아동은 장애아동이기 이전에 어린이이고 어린이이기 이전에 인간이다. 즉 장애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이다. 이 책은 다양한 목차를 통해서 짐작할 수 있듯이 장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소통과 기대, 부모의 역할, 보육과 교육 그리고 자립의 영역까지 여러 긴요한...
  • 장애를 배우며 장애아에게 배우며
    |이용우|관련독후감 1
    『장애를 배우며 장애아에게 배우며』는 발달관, 장애관에 대해 설명하고 장애아를 이해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발달장애를 보이는 아이는 어떤 세계를 보는지, 장애아 교육, 특수학교의 설치 등 장애아 문제의 본질을 살펴본다.
  • 장애인 복지 천국을 가다 (행복한 자립이 있는 해외 재활 시설 탐방기)
    |백경학|김수민|최성환|어은경|김미애|관련독후감 1
    행복한 자립이 있는 해외 재활 시설 탐방기!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돕는 ‘푸르메 책꽂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장애인 복지 천국을 가다』.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10명의 저자들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과 유럽, 일본의 재활병원과 작업장, 재활 시설을 돌아보며 생각한 이야기...
  • 장애학 함께읽기
    |김도현|관련독후감 1
    장애의 사회적 측면에 주목한 본격적인 ‘장애학’(Disability Studies) 서적이 국내 최초로 출간되었다. 2007년 출간된 ??당신은 장애를 아는가??(메이데이)를 통해 장애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함으로써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실장 김도현은 이 책 ??장애학 함께 읽기??를 통해 ‘실천’의 ‘이론’적 근거를 모색한다. 몸으로 느끼는 절실함에 의해 추구된 지식의 밀도는 높을 수밖에 없다. 편안한 문체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그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현대 장애학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익히고 또 다른 문제의식을 가지게 될 것이다. 책의 1부는 영국의 사회학자 마이클 올리버(Michael Oliver)가 ??장애의 정치??(The Politics of Disablement, 1990)를 통해 확립하여 현대 장애학의 가장 유력하고 결정적인 개념 틀로 자리 잡은 ‘사회적 장애이론’(Social Theory of Disability)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이 이론을 토대로 하여 장애가 현실적으로 지구화, 노동, 제도 정치라는 쟁점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살펴본다. * 이 책은 시각장애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녹음한 음성 낭독 파일을 그린비출판사 홈페이지(http:// greenbee.co.kr)를 통해 무료로 제공합니다.
  • 짐을 끄는 짐승들 (동물해방과 장애해방)
    |수나우라 테일러|관련독후감 1
    “동물을 둘러싼 억압과 장애를 둘러싼 억압이 서로 얽혀 있다면, 해방의 길 역시 그렇지 않을까?” 작가, 예술가이자 장애운동가, 동물운동가로 활발히 활동해온 수나우라 테일러의 첫 단독 저작이 국내에 소개된다. 테일러는 선천성 관절굽음증이라는 장애를 가진 장애인 당사자로서 이어온 날카로운 통찰을 자기 자신의 몸을 넘어 비인간 동물들이 겪는 억압과 폭력으로 확장해 큰 주목을 받았고, 리베카 솔닛, 앨리슨 케이퍼, 캐럴 J. 애덤스 등 여러 페미니스트 작가들과 장애학자들로부터 ‘인간의 조건은 물론 동물이라는 범주에 대해 전적으로 새롭게 탐구하는 책’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한국어판을 위해 특별 수록한 홍은전의 추천 글은 이 책을 읽어야 할 또 다른 이유이다. 인권 및 동물권 기록 활동가로서 이 사회가 효율성을 이유로 손쉽게 배제해온 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온 홍은전은 특유의 섬세한 언어로 수나우라 테일러의 전복적인 세계관을 써내려간다. 이 책은 비장애중심주의에 대한 강력한 비판에서 출발하는 한편, 그 비판의 ‘인간 편향성’을 넘어선다. 비장애중심주의는 장애가 없는 ‘비장애 신체(성)abled-bodiedness’을 정상’과 ‘표준’의 몸으로 제시하며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다른 몸들을 배제하고 억압한다. 비장애중심주의에 대한 기존 비판이 억압받는 이 몸들을 ‘인간의 몸’으로 상정했다면, 테일러는 여기에 ‘동물/짐승의 몸’을 추가함으로써 전례 없는 교차성의 사유를 보여준다. 현실의 장애운동과 동물운동이 오랫동안 불화해왔음을 고려할 때 이런 시도는 무척이나 값지다. 동물과의 비교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한 긴긴 역사를 가진 장애인들에게 ‘동물’이란 하나의 낙인이었으며, 일부 동물운동은 ‘지적장애인처럼 이성을 결여한 이들에게 권리가 있다면 동물이 권리를 갖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식으로 장애인의 삶을 폄하해왔던 것이다. 테일러는 동물이 겪는 억압과 장애인이 겪는 억압을 교차적으로 사유함으로써 돌이킬 수 없이 반목하게 된 이 두 운동을 다시 잇고자 한다. 비장애중심주의와 인간중심주의, 종차별주의가 공모하는 폭력을 인지하면서도 서로 다른 두 존재의 고유성과 독특성을 놓치지 말자는 것, 이것이 바로 《짐을 끄는 짐승들》의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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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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