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이름의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틸틸과 미틸의 환상적인 모험.
일생 동안 신비롭고 환상적인 작품 세계를 그려 내며 독창적인 희곡들을 남긴 모리스 마테를링크. 《파랑새》는... 《파랑새》는 1909년 출간된 이래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연극뿐 아니라 영화,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으로도...
저자 김희삼 교수는 행복을 연구해 온 경제학자다. 그가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에서 〈행복의 조건〉이라는 이름으로 강의하는 ‘행복 수업’은 매 학기 수강신청 오픈 몇 분 사이에 정원을 채울 정도로 인기 강의로 자리매김했다. 행복과 관련된 경제학·심리학·인지과학·사회학·유전학 등 분야를 아우른 연구들과 다양한 자료들을 정리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행복을 잘 알고 실천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행복 공부: 나의 파랑새를 찾아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행복은 정말 중요하고, 그냥 살아내기 위해서라도 행복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효율을 중시하는 경제학자가 소박한 이야기들을 곁들여 알려주는 행복해지기 위한, 그것도 구체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은 효율적일 뿐 아니라 정확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