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린 이유는, 장내에도 저평가된 주식이 있었지만 유의미한 분량을 매입하기에는 투자금이 너무 적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외에서는 성공이 확실해 보이는 주식도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해 싼 가격에 형성되어 있었기에, 매달 월급의 일정액을 비상장주식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나는 매일 아침 제주 몬순 커피를 마신다]는 커피라면 이른바 ‘다방 커피’밖에 몰랐던 커피 농부가 남들과 차별화된 커피 아이템을 개발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담고있다. 나아가 커피 맛은 물론이고, 매장의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커피 농부는 차별화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준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2, 3》을 한 권으로 묶은 특별합본호.
단행본 30만 부 판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한정판으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블랙과 금박 콘셉트를 살려 디자인하였다.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는 대한민국 직장인들과 부동산의 리얼한 스토리를 팩션 형태로 재미있게 풀어내어 “한 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가 없다”는 극찬을 받으며 출간 후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단행본만 30만 부 넘게 판매되었으며, 2년 연속 도서관 대여 탑을 기록했고, 2023년 12월 25일에는 네이버 웹툰이 런칭되기에 이른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드라마 역시 한창 제작 중에 있어 조만간 소식을 접할 수 있을 듯하다.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는 김 부장, 송 과장, 정 대리, 권 사원 등 ‘나이기도 하고 너이기도 한’ 생생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오늘의 현실을 적나라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형태로 풀어내어 ‘제2의 미생’ ‘코인급 중독’이란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워런 버핏은 왜 독점 기업을 사랑할까?독점 기업 전성시대
〈독점은 실제로 이 나라에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걸까?〉 탐사보도 전문 기자이자 『아메리칸 프로스펙트』의 편집장 데이비드 데이옌이 미국 독점 기업의 실태를 추적한 흥미로운 취재기이다. 풍부한 일화와 유쾌한 서술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