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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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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사마천
독후감
79
책소개 <사기열전> 에서 현대인들이 읽어둘 만한 부분만을 가려 뽑아 번역했다. 이 책에서 제외한 내용은 대부분 한나라 건국 후에 활동한 여러 관리와 유학자, 그리고 한나라를 둘러싸고 있던 이민족과 관련한 것으로, 오늘날의 우리와는 다소 동떨어진 것이 많다. 따라서 이 책만으로도 <사기열전> 전체를...
  • [감상문]사기열전
    [감상문]사기열전
    이 수업 이름이 고전 세미나인만큼 고전을 읽을 것이라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교수님이 사마천의 사기를 과제로 내주시고 도서관으로 달려가 책을 집어 들었을 때 그 두께에 한 번 놀라고 안을 들여다봤을 때 한자와 한글이 거의 반반으로 섞여있는 것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바짝 긴장을 하고 책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는데 역사적 지식이나 배경지식이 부족한 저로써는 조금 읽기 어려웠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기 중에 열전부분에 대한 부분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보다 잘 대처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나온 것이어서 생각보다 쉽게, 그리고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역사 속의 인물들에 대한 평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하여 저자 본인의 생각도 약간 적어놓은 책이고, 비록 사마천이 생전에 불행한 인생을 살았지만 그의 위대한 유산을 통해 우리는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기열전을 중에서도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부분은 화식열전, 골계열전, 장이․진여 열전입니다. 먼저 화식 열전은 고대중국의 자본주의에 대해 기술해 놓았고, 많은 대부호들이 등장하며 고대중국사에서 자본이 역사를 어떤 식으로 변화시켰는지를 기술하였습니다. 사마천은 화식열전에서 부유한 것이 일정한 직업에 정해진 것이 아니라, 직업이 천하던 귀하던 맡은 바 부분에 최선을 다하면 성공함을 말하였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 성공한다고 말합니다. 사마천은 사람됨에 있어서 가진 것을 잘 활용하고 또 그것을 잘 베풀 줄 아는 자를 최고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안타까운 점은 꼭 가진 것이 많아야만 삶을 참되게 살수 있냐는 것입니다. 참된 사람이란 가진 것에 앞서 자신의 처지를 잘 아는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점만 강조한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두 번째로 장이․진여 열전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장이와 진여는 문경지교를 맺은 사이로 언제나 서로에게 신의를 지키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나라를 놓고 권력을 다투게 되자, 마침내는 문경지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서로를 멸망시킨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서 사마천은 이들이 권세와 이록으로써 사귄 것이 아니냐는 물음을 던집니다. 장이․진여열전을 읽으서 평소에 친구들과의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자문을 던져 볼 시간이 없었는데 그런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후감/창작| 2006.10.23| 2 페이지| 1,500원| 조회(636)
  • [감상문]사기열전 독후감
    [감상문]사기열전 독후감
    동아시아 문화권의 중심을 맡았던 중국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지금까지도 중요한 일로 여겨지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을 보며 그들의 저력에 놀라지만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유구한 역사일 것이다. 이러한 역사를 정리한 사서 중 단연 으뜸은 사마천이 저술한 사기(史記)를 들 수 있겠다. 중국의 역사를 얘기하면서 사기를 빼고는 얘기할 수 없을 정도이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사마천의 ‘사기’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왔었다. 그 만큼 사마천의 ‘사기’는 예전부터 현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애독해 왔고 또 많은 영향도 받았다.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도 사마천의 ‘사기’의 체제를 본 따 쓴 것으로 보아도 사기의 가치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익히 사마천의 ‘사기’에 대해 많이 들어왔고 그 가치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아직까지 난 읽어보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레포트를 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사기를 읽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애독하는 ‘사기열전’을 읽게 되었다. 사기열전은 일세를 주름잡던 정치가나 군인, 자책, 유협, 해학가나 관리, 실업가 등등의 개개인의 사적을 면밀하게 조사 기술한 것들이다. 이 열전은 사기의 절반을 넘는 매우 방대한 양이였다. 그런데 사마천이 이러한 방대한 분량의 ‘사기’를 저술한 목적은 무엇일까? 그는 ‘태사공자서(太史公自序)’의 끝부분에서 자신이 사기를 저술한 목적과 구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천하에 흩어져 있는 구문(舊聞)을 망라하여 왕업(王業)이 일어난 그 처음과 끝을 살피고 흥성하고 쇠망한 것을 살펴보았으며, 사실에 입각하여 논하고 고찰했다.”
    독후감/창작| 2006.09.30| 5 페이지| 1,000원| 조회(2,409)
  • [독후감]사기열전
    [독후감]사기열전
    Ⅰ. 사기열전의 내용 사마천이 남긴 불후의 대저 ‘사기(史記)’는 중국 고대의 황제에서 시작하여 하(夏)·은(殷)․주(周)의 3대와 진(秦)․한(漢)의 사적을 기록한 ‘본기(本紀)’ 12권과 일종의 연표라 할 수 있는 ‘표(表)’ 10권, 국가의 제도와 문물에 관해 기록한 ‘서(書)’ 8권, 제왕과 제후들의 흥망성쇠를 적은 ‘세가(世家)’ 30권, 그리고 그 당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천하에 이름을 떨친 인물들의 행적을 그린 ‘열전(列傳)’ 70권―도합 130권 52만 6천 5백자로 구성되어 있다. 사기열전은 사기 중 열전만을 다루어 편집해 놓은 책이라 할 수 있는데, 나는 여기서 ‘백이․숙제’, ‘관중과 포숙’, ‘사마양저’, ‘상앙’, ‘맹상군’과 관련된 이야기에 관해 몇 자 적어볼까 한다. (1) 백이․숙제 상고시대 중국의 고죽이라는 나라의 제후에게는 여러 아들이 있었는데, 그 중 맏이 백이와 둘째 숙제가 지혜롭고 정의로웠다. 중국에는 왕이 죽으면 맏아들이 왕위를 물려받는 전통이 있었으나 제후는 둘째인 숙제를 더 어여삐 여겨 숙제에게 왕위를 물려주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이에 신하들은 중국의 전통을 따를 것인지 선왕의 유언을 따를 것인지 고민을 하게 되고, 숙제는 나라의 법도에 따라 백이가 왕위에 올라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백이는 자신이 왕이 되는 것은 효에 어긋나는 행동이므로 자신이 궁에서 사라지면 숙제가 왕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궁궐 밖 깊은 산 속으로 숨어버린다. 이 소식을 들은 숙제 역시 백이가 떠났다고 할지언정 자신이 다시 마음을 바꾸어 왕이 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한 일이라 생각하며 산 속으로 숨어버린다. 결국, 셋째 아들이 왕위에 오르게 되고 백이와 숙제는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들은 덕이 높은 문왕이 다스리는 주나라로 가기로 결정했으나 주나라에 도착했을 때 문왕은 이미 죽고 무왕이 포악한 정치를 일삼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왕은 주인나라라고 할 수 있는 은나라마저 공격하기에 이르고, 고죽 역시 주나라에 의해 망하게 된다. 백이와 숙제는 의리를 하찮게 여기고 힘으로 약한 자를 짓밟는 나라인 주나라 땅에서 열린 곡식은 한 톨도 먹지 않겠노라 다짐하고 산 속에서 고사리로 연명하다가 결국 아사하게 된다. (2) 관중과 포숙 관중과 포숙은 절친한 친구였고, 포숙은 언제나 관중의 편에서 모든 걸 이해해주었다. 시간이 지나자 포숙은 제나라 제후의 아들인 소백의 신하가, 관중은 소백의 형인 규의 신하가 되었다. 제나라 제후가 죽은 뒤 소백이 왕위에 오르게 되자 형 규는 전쟁을 일으키고 결국 죽음을 맞게 된다. 결국 관중 역시 옥에 갇히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06.08.05| 4 페이지| 1,000원| 조회(2,262)
  • [교양][동서양고전]사마천의 사기열전 요약 및 독후감
    [교양][동서양고전]사마천의 사기열전 요약 및 독후감
    `사기열전` 이라는 책 제목을 가리고 `안영` 이라는 인물의 이름도 감추고 보면, 큰 비중도 없고 어찌보면 흔하게 있을 수 있는 일화를 거론한 것은 춘추시대의 전체를 파노라마처럼 꾀고 있다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 못하다면 상상에 의지하여 의문을 해결해야 하는데, 역사적인 사실을 상상에 의존하여 추론하는 것은 꿈과 현실을 혼돈하는 어리석음일 뿐이라고 본다. 결국 이 문제도 미제의 사건처럼 정리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노자ㆍ한비열전에는 의외로 `장자`와 `신불해`라는 인물도 등장한다. 노자와 장자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정확히 아는 것 또한 많지 않아서 첫 장을 넘기면서도 곤혹스런 느낌이었다. `무위` 또는 `자연` 그리고 `도`라는 단어가 던지는 것은 수목원에서 처음 `산소의 폭풍`을 만났던 기억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곧 심한 현기증을 불러오고 도망갈 이유를 만들어야 하였다. 이해하기 위한 노력도 대단히 부족하였지만 미로처럼 자꾸만 제자리를 맴돌거나 엉뚱한 곳에서 우왕좌왕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자질이 미흡하고 독해력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겠지만, 제대로 알기 쉽게 풀이한 도서도 찾기 어렵지 않은가 생각한다.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은 여럿이 있을 수 있다. 노자나 장자처럼 세상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한 방편일 수 있지만, 한비처럼 좀 더 적극적으로 세상과 겨루는 것이 값진 것은 아닌가? 비록 한비가 그 뜻을 제대로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 시도와 용기는 옳게 평가되어야 하지 않을까? 노자의 말처럼 `길이 다르면 서로 도모하지 않는다` 고 하는 시각에서 보면, 서로 다른 길에 서 있는 유학의 입장에서 한비를 바라보는 것은 편협하게 보일 수 있다. ....(이하 생략)
    독후감/창작| 2006.03.13| 7 페이지| 3,000원| 조회(1,605)
  • [독후감] 사기열전
    [독후감] 사기열전
    이사는 초나라 상채 사람이다. 그는 젊은 시절 지위가 낮은 관리로 있었다. 어느 날 관청 변소의 쥐는 더러운 것을 먹고 사람을 보면 무서워하는데, 창고 안에서 사는 쥐들은 그렇지 않을 것을 보고 이렇게 탄식했다. "사람이 어질다거나 못났다고 하는 것은, 비유하자면 이런 쥐와 같아서 자신이 처해있는 곳에 달렸을 뿐이다." 그리고는 순경에게로 가서 제왕의 기술을 배운 후, 오랜 세월 낮은 지위로 곤궁한 처지에 있으면서 세상의 부귀를 비난하고 실행하지 않는 것은 선비의 마음이 아니라고 스승에게 고한 후 마침 천하를 집어삼키고 있는 진나라의 왕에게 유세하러 떠난다. 어느 날, 정국이란 사람이 진나라를 교란시키려 했다가 발각되었고 이에 왕족과 대신들은 제후의 나라에서 온 자들은 자기 나라와 군주를 위해 진나라를 이간시킬 뿐이라며 내쫓을 것을 권했다. 이에 이사는 이전의 왕들이 다른 나라의 사람을 등용하거나 나른 나라의 법을 이용하여 진나라를 흥하게 한 것을 예를 들고, 현재의 폐하도 마음이 즐겁고 보기에도 좋다는 이유로 다른 나라의 것을 쓰면서 사람을 뽑아 쓸 때는 그 인물의 됨됨이보다는 진나라의 사람인가 아닌가만 본다면 천하에 군림하고 제후들을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며, 또한 지금 진나라에서 백성을 버리고 빈객을 물리쳐서 제후의
    독후감/창작| 2005.01.09| 6 페이지| 1,000원| 조회(610)
  • 사기열전을 읽고
    사기열전을 읽고
    Ⅰ. 머리말 -사기는 어떤 책인가- 누구나 알다시피《사기》는 한나라 때의 역사가인 사마천이 지은 130권에 달하는 방대한 역사서이다. 제왕들의 연대기에 따라 발생했던 사건들을 서술한 <본기>, 제후들의 역사를 그린 <세가>, 당대의 생활상을 분야별로 그린 <서> , 역사적인 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표> 그리고 수많은 영웅과 호걸, 간웅으로부터 협객, 자객 그리고 아래로부터는 점쟁이, 건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통해 역사를 바라본 <열전>으로 구성된 《사기》는 기전체(紀傳體) 역사서술의 전형으로서도 유명하다. 《사기》를 서술한 사마천은 사마담의 아들로 태어나서 조상 대대로 사관직을 지내왔기 때문에 그도 역시 전통을 이어서 한나라 태사령이 되었다. 흉노토벌에 나선 이릉(李陵)이 오히려 흉노에 투항하자 한나라 조정에서는 그에 대한 처벌책이 논의되었는데 사마천은 그를 변호하다가 무제의 격노를 사서 궁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자결 보다 더 치욕스러운 궁형을 택하면서까지 완성시킨 사마천. 결국 자신의 분신과 같은 《사기》를 완성시킨 사마천이야말로 진정한 역사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사기열전에 대하여- 사마천은 《사기》를 통해서 방대한 역사적 자료를 담아내면서도 다양한 내용을 그 가치대로 살려내었고 이를 위해서 기전체라는 새로운 방식의 역사서술방법을 창안했다. 그리고 발생한 사건, 존재했던 인물, 씌여있는 기록과 같이 단순히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 그는 가치를 부여하지 않았고 대신 사마천은 끝없이 의문을 던진다. 이 '왜'라는 질문은 방대한 역사서 《사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관통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존의 전통적인 판단을 유보하였는데 이와 같은 태도는 '백이·숙제'편에서 잘 나타난다. 그는 여기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독후감/창작| 2004.06.17| 6 페이지| 1,000원| 조회(1,872)
  • [독후감] 사기열전중 '소진열전'을 읽고
    [독후감] 사기열전중 '소진열전'을 읽고
    소진은 동주 낙양 사람으로 스승을 찾아 동쪽의 제나라로 가서 귀곡 선생에게 배웠다. 소진은 동주를 떠나 여러 해 동안 유세하러 다녔지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때 형제, 형수, 누이, 아내, 첩이 모두 은근히 비웃으면 이렇게 말했다. “주나라 사람들의 풍속에 따르면, 농사를 주로 하고 공장일과 장사에 힘써서 10분의 2의 이익을 올리는 것이 사람의 의무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본업을 버리고 입과 혀끝을 놀리는 것만을 일삼고 있으니 가난하고 궁핍한 것 또한 당연하지 않습니까!” 소진은 이 말을 듣고 부끄럽고 슬퍼졌다. 그는 그 길로 문을 걸어 잠그고 방에 틀어박혀 책을 꺼내 두루 훑어보다가 이렇게 말했다. “대체로 선비가 머리를 숙여 가며 배우고도 높은 벼슬과 영화를 얻을 수 없다면 책을 많이 읽은들 무슨 쓸모가 있겠는가?” 그리고는 주서 음부를 찾아내어 머리를 파묻고 읽었다. 1년쯤 되어서야 유세할 상대방의 심리를 알아내어 설득하는 방법을 터득하고는 이렇게 말했다. “이 방법만 있으면 이 시대의 군주를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주나라 현왕을 만나 설득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현왕의 주위사람들은 본디 그를 알고 있었기에 모두들 무시하고 믿지 않았다. 그래서 소진은 서쪽으로 진(秦)나라로 갔다. 때마침 진나라 효공이 세상을 떠났으므로 그의 아들 혜왕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나라는 사방이 튼튼한 요새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면 위수를 끼고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함곡관과 황하가 있고 서쪽으로는 한중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파군과 촉군이 있고 북쪽으로는 대군과 마읍이 있으니 이곳은 하늘에서 만들어 준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나라 선비와 백성들에게 병법을 가르친다면, 천하를 하나의 나라로 만들어 제왕이라고 일컬으며 다스릴 수 있을 겁입니다.”
    독후감/창작| 2003.05.21| 5 페이지| 0원| 조회(1,433)
  • [독후감] '사기열전'을 읽고
    [독후감] '사기열전'을 읽고
    사마천(司馬遷 자:子長)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위대한 역사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사기(史記)〉라고 하는 위대한 역사서를 저술하였고, 이것이 바로 그의 가치를 진정으로 인정하게 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런 것만이 그를 위대한 역사가로 만드는 데 중요한 것은 아니다. 사마천이 사기를 저술하는데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또 그때마다 그가 보인 용기와 사명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것을 알아보는 것은 그가 생각한 훌륭한 인간성을 탐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2.05.29| 5 페이지| 1,000원| 조회(762)
  • [역사] 위대한 명저『사기열전』을 읽고....
    [역사] 위대한 명저『사기열전』을 읽고....
    "역사책을 읽어본 사람?"..... 교수님의 이와 같은 질문에 물론 겉으로는 표현을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 '역사책? 삼국지, 수호전, 초한지, 손자병법 등등...'을 생각하며 많이 읽었다고 자부를 했었다. 하지만 그 다음 교수님은 "아마 여기서 진정한 역사책을 읽어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하셨다. 역사책을 읽어볼 기회를 주겠다면서 과제로 주신 것이 사마천의「사기열전」과 사마광의「자치통감」이었다. 물론 많이 들어본 책의 제목이었으나, 내가 읽기에는 조금 난해할 것 같아서 뒤로 미루고 있던 책들이었지만,「사기열전」은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책이었고, 내가 알고 있는 인물들의 평이 있는 책이었기에 이번 과제의 주제를 「사기열전」으로 정하였다.
    독후감/창작| 2001.11.13| 7 페이지| 1,000원| 조회(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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