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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의 자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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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존 스튜어트 밀
독후감
50
책소개 존 스튜어트 밀의 법적 도덕주의에 대한 비판과 국가 가부장주의에 대한 비판은 범세계적으로 여론의 지지를 받아왔고, 검열이나 동성애, 이혼 같은 분야의 법 개정을 촉구한 근본 지침이 되어왔다. 그러나 박홍규 교수에 따르면 이와 같이 시민의 자율성을 확보하려는 모든 노력과 밀이 말하는 ‘자유’의 바탕에는 ‘사상의 자유’가 있으며 이것이야말로 자유주의의 본질이다. 이 책은 소수 독재자에 대한 자유보다도 다수의 대중 지배에 대한 자유를 주장하므로 우리의 대중민주주의나 포퓰리즘 등의 논의에 유익하다. 특히 옮긴이는 최근 등장한 신자유주의는 밀의 자유주의와 분명하게 다름을 언급하고 <자유론>에서 언급한 사상의 자유를 비롯한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서 다양성을 회복할 것을, 사상의 자유가 상식이 되게 할 것을 역설한다.
  • 존 스튜어트 밀 - 자유론 독후감 / 자유론 독서감상문 / 자유론 비평문 / 자유론 서평
    존 스튜어트 밀 - 자유론 독후감 / 자유론 독서감상문 / 자유론 비평문 / 자유론 서평
    이런 철학서적을 접해볼 기회는 흔치 않았다. 자유론은 유럽의 철학에 크게 이바지한 역작으로 꼽히는 것은 익히 알고 있던 바이며, 자유론이라는 이름은 한 두 번은 보았던 기억이 있다.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철학처럼 읽기 어려운 것은 깊게 접근하기를 싫어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보고도 읽지 않았으나 이번 기회에 마음을 먹고 읽게 되었다. 비록 짧은 책이지만 내용이 매우 어렵고 지극히 딱딱한 산문이라 읽기에 어려운 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다른 책들보단 짧았지만 읽는 데에는 그 갑절의 시간이 걸렸다. 한줄 한줄 읽어나가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감상평과 대강의 줄거리를 살펴보고 심호흡하여 다시 한 번 읽어보기로 했다. 처음보다는 훨씬 나았다. 책의 내용이 이제야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자유란 무엇인가? 자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존 스튜어트 밀은 자유를 시민적-사회적 자유와 사상과 토론의 자유, 행동의 자유로 구분하여 논리를 전개하였다. 시민적-사회적 자유란 쉽게 말해 국가에게서 개인이 자유로워야 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6.10.24| 3 페이지| 1,500원| 조회(1,481)
  • 존 스트어트 밀의 자유론을 읽교
    존 스트어트 밀의 자유론을 읽교
    먼저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왜냐하면 철학책은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은 해오고 있었지만 너무 딱딱해 보인다, 학문적일 것이다, 재미가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책이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멀리 해왔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과제를 하게 됨으로써 철학책을 처음 접해보고, 생각해보고, 느낀 바를 정리할 기회와 당위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사실 철학책이 만화책처럼 술술 읽혀지지는 않았다. 까다롭고 난해한 부분도 많았고 그럴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일일이 찾아보고 다시 읽어야 하는 수고스러움도 있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나의 그릇이 그만큼 작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힘이 들지 않았나 싶다. 또한 철학책 읽기를 통해 나의 그릇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내가 읽은 책은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이라는 책이다. 먼저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이다. <자유론> 이라는 책이름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노예해방’ 이라는 단어를 처음 떠올렸다.
    독후감/창작| 2016.08.30| 5 페이지| 1,000원| 조회(276)
  • [우수자료] 밀의 '자유론' 독후감, 발췌  줄거리 완벽요약 후서평
    [우수자료] 밀의 '자유론' 독후감, 발췌 줄거리 완벽요약 후서평
    ‘자유’는 인간의 본성이요, 개별성은 인간 발전의 생명력이다.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희생한다면 그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스스로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 것을 발견하게 될 뿐이다. □ 존 스튜어트 밀과 자유론 19세기 영국의 사회철학자이며 경제학자인 밀은 (1806 ~1873) 런던에서 출생, 경제학자인 부친 '제임스 밀'의 손에 의해 창의적 조기교육을 받았다. 3세 때에 라틴어를, 8세 때에 그리이스어를 배우고, 유년기에 그리이스, 로마의 주요고전을 독파, 14세 때까지 고전, 윤리학, 역사, 일반 문학, 수학 등과 더불어 경제학 교육을 받았다. 산업혁명을 계기로 영국은 공업국으로 전환하던 시기였다. 노동자의 증가와 민주적 개혁의 기운이 대두되었다. 민중의 수중에 정권이 옮겨진 후에 민중의 이익을 위한다는 미명 하에 정부의 권한은 팽창하고 각종 간섭과 강제가 새로이 출현했다. 이런 시기에 당시 정당하게 들어선 정권이 자유의 정신을 무시하는 경향에 대해 밀은 경고를 줄 필요를 느꼈다. 자유론의 집필 동기였다. 또한 밀이 24살에 만난 그의 사랑 테일러는 아이를 둔 유부녀였다. 그녀와의 20년간의 연애 및 그녀의 남편 사후 그녀와의 결혼에 대한 주위의 도덕적 압박에 반항 할 필요도 있었을 것이다. 그가 그녀와 함께 개인의 개별성과 개인의 행위의 자유를 역설할 필요는 넉넉했다. 그가 주장한 여성참정권을 영국이 인정한 것은 80여년이 흐른 후인 1928년이다. 밀이 주변의 권유로 정치에 발을 담근 적이 있었다. 그는 공무를 맡는 사람은 한 푼도 자기 돈을 써서는 안 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었다. 선거운동도 마찬가지였다. 정치기반도 없는 그는 출마를 권유받자 자신의 생각을 적은 공개장을 보냈다. ‘의원이 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선거를 위해 돈을 쓸수도 없다. 당선 된다고 하더라도 지역구 이익을 위해 노력할 수는 없다. 여성도 남성과 같은 선거권을 가져야한다.’ ‘이런 정강을 가지고는 전능한 하느님도 당선될 수 없을 것’이라는 비꼼을 받았지만 밀은 당선되었다. 그는 자신과 신념에 대해 성실한 사람이었다.
    독후감/창작| 2015.12.07| 9 페이지| 1,500원| 조회(2,124)
  • 자유론 sa형식 독후감
    자유론 sa형식 독후감
    『자유론』은 1800년도에 지어진 고전이지만 역시나 현대 사회에도 적용될 수 있는 고금(古今)을 넘나드는 책이었다. 인간의 본질, 근원이 불변하듯 『자유론』이 쓰인 산업혁명 이후 영국이나 2015년 한국 모두 사유(思惟)의 방향성은 비슷한 것 같다고 느꼈다. 『자유론』의 저자 밀은, 자유를 존중하지 않는 사회는 그 사회가 어떤 종류의 사회이건 자유로운 사회가 아니라고 단언했다. 밀은, 개인의 자유는 결국 행복추구의 자유로 귀결된다고 생각했다. 덧붙여 밀은 종교의 자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밀은 종교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견지하였는데, 맹신적으로 신을 믿는 사람들은 결국 자유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이러한 밀의 논리는 최근 대두되는 사회문제와도 깊은 관련이 있어보였고, 따라서 밀의 생각과 현재 우리 사회현상이 맞닿아있는 지점에서 에세이의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5.12.06| 4 페이지| 2,000원| 조회(537)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독후감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독후감
    자유론의 저자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읽어 보았다. ㅁㅁㅁ수업에서는 밀이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생각해온 ‘나’혹은 ‘타인들’의 자유에 대한 생각과 자유의 정확한 범위와 의미를 알고 싶어 자유론을 선택하였다. 항상 텔레비전 뉴스나 신문, 인터넷 등의 각종 언론매체에서 자유에 대한 범위나 의미를 명확하게 하지 않아 생긴 사건 사고들을 볼 때면 왜 자유에 대한 정의를 왜 정확히 내리지 못하는 가에 대해 궁금했던 것이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읽게 한 또 다른 이유 중 하나이다. 우리는 항상 자유를 갈망하고 자유로워지기 위해 노력한다. 심지어는 자유로워지기 위해 가정, 직업, 돈, 명예 등을 버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늘 자유를 이야기하지만 그것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자유에 대해 책을 읽어 보고 생각할 기회를 가지는 것은 나의 발전에 좋은 계기를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15.11.21| 2 페이지| 1,500원| 조회(286)
  •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읽고, 독후감, 소감문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읽고, 독후감, 소감문
    언론과 의사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 아래 현대 사회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때로는 폭력적으로 드러내며 관철시키려고 한다. 그리고 자신과 다른 상대방의 의견은 묵살하고 잘못된 것으로 매도하곤 한다.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자유일까? 끊임없는 다툼과 진리를 촉구한다는 명분아래 국가 질서까지 흩트리는 사람들을 보며 자유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그러던 중, 내 눈에 띈 것은 존 스튜어트 밀이 쓴 자유론이었다. 자유론은 1859년, 밀의 나이 53세에 출판한 고전이다. 하지만 사회적 평등과 여론 정치가 발달하기 시작한 때를 바탕으로 해서인지 자유에 대한 밀의 오랜 고민이 담겨있는 책이다. 밀은 자기 자신의 감정과 자신이 처한 환경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건 ‘나’이기 때문에 자유가 소중하다고 한다. 또한 밀은 자유 그 자체의 소중함을 주장하면서도 자유가 통제되어야 마땅한 이러저러한 상황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다. 그런 고민이 5장에 나뉘어 담긴 것이 바로 자유론이다.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1장은 자유에 대한 개괄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 2장은 생각과 토론의 자유, 특히 생각의 자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3장은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서의 개별성을 다루고 있다. 4장은 사회가 개인에 대해 행사할 수 있는 권력의 한계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으로 5장은 자유에 관한 이론을 현실적인 문제에 적용해가며 설명한다. 밀이 자유에 대해 많은 고민과 제안을 서술해놨지만 그가 제안한 원리는 단 한가지이다. 인간사회에서 누구든, 즉 개인이든 집단이든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경우는 “자기 보호를 위해 필요한 때” 뿐이다. 자유론은 이 원리는 뿌리로 사고를 전개하고 있다. 밀이 살던 시대에는 문제로서 제기된 적도 없고, 이론적 차원의 토론도 거의 없었다. 그러나 밀은 이것이 머지않아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여겼다. 자유와 권력의 문제는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인간 사회를 뒤흔들어왔던 것들이었다. 그런데 산업 혁명 등을 통해 문명이 발달하고 인간의 삶이 진보하면서 이 문제를 둘러싼 환경이 새롭게 바뀌게 된 것이다. 자유와 권력의 다툼은 역사가 시작되면서 존재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과거에는 이런 다툼이 인민과 정부이거나 또는 인민들 중에서도 일부 계급과 정부 사이에서 일어났다.
    독후감/창작| 2015.06.27| 9 페이지| 1,000원| 조회(461)
  • 자유론(On Liberty)을 읽고
    자유론(On Liberty)을 읽고
    나는 자유론을 읽고 제일 처음 떠오른 단어는 ‘토론’, ‘개별성’이라는 단어이다. 나는 평소에 토론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왔지만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들어보지도 못했고 그에 대해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생각해 보지 못한 토론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존 스튜어트 밀은 ‘전체인류 가운데 단 한사람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해서, 그 사람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일은 옳지 못하다’고 했다. 단 한사람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토론으로서 이를 해결 해 나가야 한다고 한다. 만약 내가 옳은 생각을 가지고 토론에 임한다면 그 생각은 더욱 확신적으로 바뀌고, 그 생각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를 가지게 될 것이다. 또한, 토론을 하는 과정에서 나와 의견을 달리하는 상대편으로부터 배울 점 또한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내가 옳지 못한 생각을 가지고 토론을 한다면 그 생각은 사실 앞에서 힘을 잃고 그는 그 옳지 못한 생각을 대화로 인해 비교적 쉽게 고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5.05.30| 2 페이지| 1,000원| 조회(159)
  • 자유론 독후감
    자유론 독후감
    현대 사회에서 ‘동성애’는 항상 ‘뜨거운 감자’다. 일각에서는 동성애를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로 토론을 벌이기도 하고, 또 다른 곳에서는 존중을 해야 한다 또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논점으로 나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동성애’는 지금 이 곳에서 늘 ‘문제’로 취급된다. 하지만 동성애는 과연 우리가 왈가왈부 할 수 있는 ‘문제’인가. 「자유론」에서 자유는 가장 궁극적인 가치다. 이 책의 저자인 존 스튜어트 밀은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자유를 맘껏 누릴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줄곧 하고 있다. 그리고 자유란 필연적으로 다양성으로 결부된다. 제각각의 모든 자유 행위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 A의 행위는 존중되고 B의 행위는 억압되는 것은 자유가 아니다. 그 사회는 A의 행위로 획일화를 추진하는 반자유 사회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다는 전제다. ‘자유’는 ‘기호’와 다른 개념이다. 따라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기호’에 상관없이 자유를 갖고, 그것을 누릴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5.01.10| 1 페이지| 1,000원| 조회(230)
  • 존 스튜어트밀의 자유론 독후감
    존 스튜어트밀의 자유론 독후감
    자유란 무엇인가. 자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존 스튜어트 밀은 자유를 시민적 사회적 자유와 사상과 토론의 자유, 행동의 자유로 구분하여 논리를 전개 하였다. 시민적 사회적 자유란 쉽게 말해 국가에게서 개인이 자유로워야 한다는 것이다. 문명사회에서 개인의 의사에 반해 권력을 정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목적이란 타인에 대한 침해를 방지하는 경우뿐이라고 서술되어있다. 이러한 자유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국가의 권력을 제한해야한다. 왜냐하면 국가의 권력으로 국민이 노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권력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첫째는 지배자로 하여금 정치적인 자유나 권리라는 일정한 특권을 인정하게 하는 것으로 그것을 침해하게 되면 이에 대한 일반적인 반란이 정당한 것으로 여겨진다. 둘째는 지배권의 행사에 대한 공동체의 동의나 그 이익을 대변하도록 되어 있는 어떤 진단의 동의를 필요조건으로 삼게 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는 권력을 오용한 지배자를 즉시 해임할 수 있게 되며 국민은 그를 민도 권력을 맡길 수 있게 되고 권력의 행사 방법도 지시할 수 있게 된다. 나는 이 내용을 이해 할 때 민주주의를 떠올렸다. 민주주의 역시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그 힘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국가의 권력을 국민이 제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만 봐도 개인이 자유롭다고 단언할 수 없다. 이에 대한 이유로 나는 권력을 제한하는 첫 번째 방법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국민이 정치가들에게서 개인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항상 감시하고 비판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정치가들의 권력은 세지고 우리가 비판하기 위해 시위를 해도 그 규모가 작으며 정치가들의 권력이 세기 때문에 그 시위조차 잘 이루어지 않는다. 또한 시위와 우리의 의견이 잘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고 그 부당한 대우 때문에 우리가 주장을 펼칠 기회가 함께 줄어드는 반복적인 딜레마에 빠지는 것이다. 이런 딜레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국민이 스스로의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4.12.27| 4 페이지| 1,000원| 조회(413)
  •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2장을 읽고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2장을 읽고
    1. 서론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권리, 다수의 생각과는 다른 자신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권리 등 하나의 인격체로서 여러 가지의 특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한국의 실정은 그렇지 못하다. 단적인 예로 과거 1980년대 군부정권이 들어서면서 자신들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각종 출판되는 책이나 신문, 방송 등을 하나하나 검열하여 언론에의 자유를 탄압하였다. 더 나아가 만약 정치권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다면 가차 없이 그에 관련된 사람들을 죽이기까지 하였다. 이와 같이 대중들에게 한쪽으로의 편향된 생각을 가지지 않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도구로써의 언론의 탄압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아버려 겉으로는 언론의 자유를 지향한다고 하지만 빛 좋은 개살구 마냥 결국 모든 것을 고위층의 뜻대로 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언론의 사상과 토론의 탄압은 작년 한창 유행했었던 ‘나꼼수’의 사태에서도 명백히 들어나고 있고, 그 외 우리 주변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아주 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정말이지 이해가 할 수 없는 일이다. 홉스의 사회계약설에 따르면 국가는 인간의 계약에 의하여 만들어졌고 또 그런 인간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하여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인간은 마음대로 권리를 누릴 수 있다고 하지만 오늘날의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으니 말이다. 오히려 국가를 위해서 우리 국민들이 수단으로써 존재하는 것처럼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그들의 의견에 이의를 가지고 집회를 하면 국가는 그저 경찰이라는 공권력을 투입하여 진압하고 사람들에게 ‘만약 너희들도 우리와 다른 생각을 가진다면 이렇게 될 것이고 그러니 하지 말아라.’ 라는 식의 겁을 주기에만 바쁘다. 몇 년 전 우리 사회를 크게 뒤흔들었었던
    독후감/창작| 2013.04.01| 4 페이지| 3,000원| 조회(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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